수도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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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회성(修道會省)은 교황청의 심의회 중 하나로, 정식 명칭은 봉헌생활회 및 사도생활단성(Congregatio pro Institutis Vitae Consecratae et Societatibus Vitae Apostolicae)입니다. [2]
주요 업무:

• 회원의 입회, 육성, 승인, 해체, 관리 감독, 학습, 재산 관리, 서원에 대한 관면, 회원의 퇴회 등 봉헌생활회(남녀 수도회 및 재속회)와 사도생활단과 관련된 모든 것을 총괄합니다. [2]
• 수도 서원 없이 사도적 목적을 추구하고 형제적 생활을 공동으로 하는 단체들을 관리 감독합니다. [7]
• 권한과 권위의 남용을 주의하라는 교황의 지시를 받습니다.[9]

• 1586년 5월 27일 교황 식스토 5세가 설립한 '수도자자문성성(S.C. super consultationibus regularium)'이 기원입니다. [2]
• 1908년에 수도회업무성성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
• 1967년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수도자 및 재속회성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
• 1988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현재의 명칭인 봉헌생활회 및 사도생활단성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

• 2011년부터 브라질 출신의 주앙 브라스 지 아비스(João Bráz de Aviz) 추기경이 수도회성 장관으로 재임 중입니다. [8]
• 2015년, 봉헌생활의 해를 맞아 주앙 브라스 지 아비스 추기경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