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순희

1. 본문

순순희는 대한민국의 3인조 발라드 그룹입니다. 멤버는 윤지환, 기태, 미러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 멤버 모두 부산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11학번 동기입니다. 그룹의 리더는 기태이고, 미러볼이 맏형이며, 지환은 기태와 동갑(92년생)입니다.

그룹명 '순순희'는 각 멤버 어머니의 이름 끝 자를 따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데뷔하여 '참 많이 사랑했다', '많이 아파', '모두 잠든 그 시간, 널 생각한다', '그런거있잖아', '광안대교' 등의 곡을 발표했습니다. 2020년에는 '서면역에서'라는 곡이 큰 인기를 얻으며 부산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그룹이 되었습니다. 이 곡은 부산의 지하철역을 배경으로 한 발라드 곡으로, 실제 부산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순순희의 이야기가 더해져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과도한 바이럴 마케팅으로 인해 대중들의 시선이 좋지 않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대표곡:

• 서면역에서
• 해운대
•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내박)
• 불공평
• 전부 다 주지말걸
• 큰일이다 (V.O.S 리메이크)

• 2024년 10월 31일, 싱글 '아는오빠'를 발매했습니다.
• 2024년 9월 22일, 멤버 기태가 싱글 '별의 순간'을 발매했습니다. '별의 순간'은 독일어 'Sternstunde(슈테른슈툰데)'에서 비롯된 단어로, 운명적 시간이나 결정적 순간을 의미합니다.
• 순순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영상,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