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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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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라드는 한국의 발라드에서 파생된 하위 장르입니다. 술과 이별을 주제로 하며, 코러스와 브릿지에 극단적으로 높은 옥타브의 멜로디를 배치하여 내지르는 듯한 창법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술라드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제: 술과 이별
  • 음계: 코러스와 브릿지에 극단적으로 높은 옥타브의 멜로디 사용
  • 창법: 내지르는 듯한 창법


술라드는 2020년대에도 한국 음원 시장에서 인기 있는 장르 중 하나이지만, 양산형 발라드의 특성상 매번 똑같고 평면적인 레퍼토리(사랑, 이별, 술)만 반복한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술라드 가수로는 황인욱이 있습니다. 그는 '포장마차', '이별주', '취했나봐', '한잔이면 지워질까' 등의 곡을 발표하며 술라드 장르를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황인욱은 인터뷰에서 술라드가 자신의 정체성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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