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인권관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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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인권 관측소(Syrian Observatory for Human Rights, SOHR, 아랍어: المرصد السوري لحقوق الإنسان)는 2006년 5월에 설립된 영국 기반의 정보 사무소입니다. 시리아의 인권 침해를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11년부터는 시리아 내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주요 뉴스 매체에서 시리아 내전의 사상자 수, 특히 공습으로 인한 민간인 사망자 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출처로 자주 인용됩니다.
주요 내용:
- 설립: 2006년 5월
- 본부: 영국 코벤트리
- 설립자: 라미 압둘라흐만 (Rami Abdulrahman, 본명: 오사마 술레이만)
- 목표: 시리아 내 인권 침해 기록, 시리아 내전 관련 정보 제공
- 특징:
- 시리아 내 200명 이상의 정보원 네트워크 보유 (정보원 중 6명 사망)
- 주요 언론 매체에서 시리아 내전 관련 정보의 출처로 자주 인용됨
- "반정부" 성향으로 묘사되기도 함
- 웹사이트에 따르면 어떠한 정치 단체와도 연관되어 있지 않음.
논란:
- 데이터와 방법론을 공유하지 않는다는 비판
- 선별적인 보고, 즉 처음 2년 동안 정부군의 폭력 행위만 다루고 반정부군의 사망을 민간인 사망으로 보고했다는 비판
최근 활동 (2025년 2월):
- 시리아 영토 내 이스라엘군의 움직임 보고
- 터키 군인과 SDF 전투원 간의 긴장 고조 보고
- 1월 터키의 확전으로 인한 사망자가 392명이라고 보고
시리아 인권 관측소는 시리아 내전 발발(2011년) 이후 비교적 객관적으로 전황을 국제사회에 전달해왔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며, 친터키 시리아 반군이 리비아에 배치되었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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