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면 한다! 약간 더 위험한 방송

1. 본문

"시키면 한다! 약간 더 위험한 방송"은 2005년 5월부터 2007년 9월까지 TU미디어에서 제작하여 위성 DMB 채널을 통해 방영된 프로그램입니다. 줄여서 '위험한 방송' 또는 '약위방'이라고도 불립니다. 이후 CU미디어에서 구매하여 코미디TV 등에서도 방송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상상하기 힘든 황당한 호기심들을 제보하면, '대신맨'(여성인 경우 "대신걸")이라는 인물이 이를 직접 실험해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기에서는 제목이 '약간 더 위험한 방송'으로 변경되었고, 3기에서는 자체 로고송도 제작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저예산 제작: 프로그램 특성상 저예산으로 제작되었으며, 방송 시간도 짧았습니다.
• 간단명료한 실험: 호기심 하나를 해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1~3분으로 매우 짧았으며, 깊이 있는 분석보다는 '되는가 안 되는가' 정도의 결과를 보여주는 데 집중했습니다.
• 다양한 실험: 케이블 방송의 특성을 살려 지상파 방송에서는 다루기 힘든 엉뚱하고 과감한 실험들을 많이 시도했습니다.
• 시청자 참여: 시청자들의 제보를 받아 실험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시청자와의 소통을 중시했습니다.
• 도서 출간: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책으로도 출간되었습니다.

• 1기 초반: 거칠 것 없는 무대포 쌩~쑈 실험! 약간 위험한 방송. 시키면 한다! ※ 시청자를 위한 본격 서비스 프로그램! 시키면 한다! 약간 위험한 방송. 늘 갈망해 왔으나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당신의 요구를 말씀만 하십시오. 시키면 뭐든지 합니다.
• 1기 후반: ※ 시청자의 호기심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구구절절한 설명도 필요없다! 시키면 시키는 대로 그냥 무조건 다 하는 엽기 발랄 무대뽀 쌩쇼 실험
• 2기: ※ 시청자를 위한 본격 서비스 프로그램! 위험하든 위험하지 않든 시켜만 주십시오. 시키면 뭐든지 합니다. 어디에서나 볼 수 없는 당신만의 특권입니다.
• 3기: ※ 대국민 욕구충족 프로젝트! 때 안 가리는 위험한 제작진! 그들의 거침없는 위험한 도전! 언제나 어디서나 무조건 시켜만 주십시오. ※ 대신맨이 시청자들에게 말하다. 실험정신은 저의 자부심이죠. 시키면 뭐든지 할수 있습니다. 시키면 한다. 약간 더 위험한 방송 시즌 3. ※ 당신이 있어 나는 존재합니다. 당신이 시키는 대로 하면 당신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언제나 당신과 함께 하는 시키면 한다. 약간 더 위험한 방송 시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