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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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라(1973년 9월 16일 ~ )는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자 각본가입니다. 1992년 단편 영화 《온화한 하루》로 데뷔했으며, 서울예술대학 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주요 작품 활동:

• 감독:
• 《온화한 하루》 (1992, 단편)
• 《브레인웨이브》 (2006) - 각본, 제작, 녹음 등 참여
• 《검은 집》 (2007)
• 《7급 공무원》 (2009)
• 《27년 후》 (2011, 단편) - 촬영, 녹음, 편집 참여
• 《차형사》 (2012)
• 《바운티 헌터스: 현상금사냥꾼》 (2016, 중국 영화) - 각본

• 각본:
• 《브레인웨이브》 (2006)
• 《27년 후》 (2011, 단편)
• 《바운티 헌터스: 현상금사냥꾼》 (2016, 중국 영화)

• 기타:
• 《편지》 (1997) - 녹음부
• 《마지막 늑대》 (2004) - 현장편집
• 《내 남자의 로맨스》 (2004) - 현장편집
• 《철수 영희》 (2005) - CG, 편집

수상 경력:

• 2011년 미국 LA 3D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 그랜드 프라이즈

기타 경력:

• 1999년 한국영화아카데미 16기
• 2010년 제9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코미디부문 심사위원

신태라 감독은 코미디, 공포,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2009년 영화 《7급 공무원》은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신태라 감독은 인터뷰에서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순수함"이 영화의 흥행 비결이라고 말했습니다.

2012년에는 영화 《차형사》를 통해 유쾌, 상쾌, 통쾌함을 주는 코미디 영화를 선보였습니다. 신태라 감독은 《차형사》가 《7급 공무원》과는 다른 틀의 코미디 영화라고 설명하며, "멀쩡한 등장인물들을 최대한 망가뜨리는 악취미"를 발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