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대구경조종방사포

1. 본문

신형대구경조종방사포는 북한이 개발한 방사포(Multiple Launch Rocket System, MLRS)의 일종입니다. '장사정포'라고도 불립니다. 다음은 신형대구경조종방사포에 대해 알려진 정보입니다.
개요:

• 명칭: 신형대구경조종방사포 (New Large-Caliber Guided Multiple Launch Rocket System)
• 개발: 북한 (North Korea)
• 종류: 방사포 (MLRS)

• 조종(유도) 기능: 기존 방사포와 달리 유도 기능을 갖추고 있어 정확도가 향상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탄두에 작은 날개가 부착되어 비행 궤도를 조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4, 6)
• 구경: 300mm 방사포를 개량한 것으로 추정되며, 400mm 또는 그 이상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4) 최근에는 240mm 유도 로켓 시스템 개발 소식도 있었습니다. (8)
• 사거리: 초기 시험 발사에서는 250km를 비행했습니다. (5, 9) 개량을 통해 사거리가 더 늘어났을 가능성이 있으며, 300mm 이상 구경의 경우 훨씬 더 긴 사거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6)
• 발사관: 여러 개의 발사관을 탑재한 이동형 발사대(TEL)에서 발사됩니다. (4, 6)
• 위협: 대한민국 수도권을 포함한 주요 지역에 대한 타격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됩니다. 유도 기능으로 인해 정확도가 높아져 군사 시설 및 정부 시설에 대한 위협이 커졌습니다. (8)

• 2019년 시험 발사 당시, 한국군은 이 발사체를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평가했으나, 북한은 신형대구경조종방사포라고 발표하여 논란이 있었습니다. (4, 5, 6)
• 발사체의 외형, 비행 궤적 등을 고려할 때 방사포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4, 6)

• 2024년 2월, 북한은 240mm 유도 로켓과 제어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8)

• 북한은 다양한 구경의 방사포(122mm, 240mm, 300mm 등)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