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불교전국승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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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불교전국승가회(實踐佛敎全國僧伽會)는 불교 내 제반 모순과 한국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여 이 땅에 정토사회를 구현하는 것을 기본 목적으로 창립된 단체입니다. 1992년 10월 1일에 공식 발족했습니다.[3, 8]
주요 활동 및 목적:

• 수행과 실천의 통합: 수행을 통한 깨달음과 정의로운 세계인 정토사회를 만들어가는 실천적인 노력이 둘이 아니라는 부처님의 근본 정신을 받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1]
• 불교 내부 개혁: 1994년 조계종 종단개혁을 비롯하여 불교계 내부의 문제 해결에 앞장섰습니다.[2, 3, 4]
• 사회 민주화 운동: 1970~80년대 사회 민주화 운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1990년대 이후에는 인권, 복지 분야에도 관심을 기울였습니다.[3, 5]
• 사회 문제 참여: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지,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아프간 난민 보호 등 다양한 사회 문제에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2]
• 비영리민간단체 활동: 2021년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되어, 공익성을 인정받고 다양한 대사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2]

• 2021년, '실천불교전국승가회'에서 '전국'을 뺀 '실천불교승가회'로 공식 명칭을 변경했습니다.[2]
• 재가자도 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문호를 넓혔습니다.[2]

• 2018년 4월 10일, 4.10 승려대회 24주년을 맞아 종단 개혁 정신 계승을 다짐했습니다.[4]
• 2019년에는 종단 대화합에 함께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