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녀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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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녀분전기(雙女墳傳記)는 신라 말기의 학자이자 문장가인 최치원이 지은 전기소설(傳奇小說)입니다. 중국의 여러 역사책과 육조사적편류(六朝事蹟編類)에는 쌍녀분기담(雙女墳記談)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당나라, 송나라, 원나라를 거쳐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내용:최치원이 당나라에 있을 때 겪은 일을 바탕으로 쓰여졌습니다. 무덤 속 두 여인(혼령)과 하룻밤 동안 시(詩)를 주고받으며 즐기는 환상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징:

• 전기소설(傳奇小說): 기이한 이야기를 다룬 소설 양식입니다.
• 설화적 요소: 한 편의 설화이지만, 내용 구성 면에서 소설적인 특징을 보입니다.
• 등장인물: 최치원, 구낭자, 팔낭자 등이 등장하며, 이들이 주고받는 시가 작품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 쌍녀분전기 (한국문학 고전소설 다시 읽기 10) - 리디 (2018-02-26): 쌍녀분전기에 대한 해설과 함께 원문을 제공합니다.
• 쌍녀분전기 - 도서출판 DRM연구원 페이퍼 (2023-09-25): 2016년 [최치원전]에 수록된 최치원 원작 단편 설화 소설 '최치원'의 나종혁 국역본을 '쌍녀분전기'로 재수록했습니다. 소설 원문의 등장인물들이 대화식으로 표현하는 시들을 한시 작품으로 수록했습니다.
• [전자책] 쌍녀분전기 (雙女墳傳記) 최치원 (한국고전소설 24) - 예스24 (2017-04-26): 쌍녀분전기 전자책을 판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