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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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쌍부현(雙阜縣)에 대한 정보입니다.
- 정의: 쌍부현은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에 존재했던 행정 구역의 이름입니다.
- 위치: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과 우정읍 일대에 위치했습니다.
- 역사:
- 삼한 시대에는 상외국(桑外國)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신라에 점령된 이후 당항성(黨項城)의 직할에 속했습니다.
- 고려 현종 9년(1018)에 수주(水州)에 내속(來屬)되었습니다.
- 고려 시대에 쌍부현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합니다.
- 조선 시대에는 지방관이 파견되었지만, 처인현(處仁縣)과 겸임했습니다.
- 조선 성종 대에 수원부(水原府)에 편입되었습니다.
- 1906년 수원군 오정면, 압정면, 장안면, 초장면이 남양군으로 이관되었습니다.
- 명승지:
- 쌍부현의 기원이 된 쌍봉산(雙峰山=쌍부산)
- 쌍봉산과 마주한 남산(南山)
- 봉수(烽燧)가 위치했던 흥천산(興天山=봉화산)
- 기타:
- 왜구가 남양부(南陽府) 쌍부현을 노략질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고려시대 사료)
- 쌍부현은 옛 육포(六浦)라고도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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