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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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아리랑 7호는 대한민국의 다목적실용위성으로, 현재 개발 중이며 2021년 하반기에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연기된 상태입니다. 0.3m급 초고해상도 광학 카메라와 적외선 카메라를 탑재하여, 기존 아리랑 3A호에 비해 훨씬 더 정밀한 지구 관측이 가능합니다.
아리랑 7호의 주요 특징:
- 해상도: 0.3m급 (아리랑 3A호는 0.55m급)
- 판독 능력: 아리랑 3A호에 비해 약 3.4배 향상 (차량 종류 식별 가능)
- 기동성: 제어모멘트 자이로를 이용하여 1회 촬영 시 다양한 목표 지점 촬영 가능 (기존 아리랑 3A호는 반작용 휠 사용)
- 개발 기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주관, 국내 독자 기술 개발
- 예산: 약 3,100억원
- 활용 분야: 재해·재난, 국토·자원·환경 감시, 국가 안보, 도시 열섬 현상 등 기후 변화 분석
아리랑 7호와 더불어 0.3m 해상도의 광학 카메라와 더불어 적외선 센서 성능을 개선한 아리랑 7A호도 개발 중에 있으며, 2025년 9월에 발사할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리랑 7호는 대한민국 위성 기술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이며, 발사 후 고품질 위성 영상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A호도 개발 중에 있으며, 2025년 9월에 발사할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리랑 7호는 대한민국 위성 기술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이며, 발사 후 고품질 위성 영상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리랑 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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