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에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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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마에(甘え)는 일본의 심리학적 개념으로, 타인에게 의존하고 호의를 기대는 행동을 의미한다. 동사 '아마에루(甘える)'의 명사형으로, 주로 부모, 배우자, 상사 등 권위 있는 대상에게 나타나는 행동을 묘사할 때 사용된다. 도이 다케오는 이러한 개념을 통해 일본 사회의 인간관계와 행동 양식을 설명했으며, '아마에'는 일본 사회의 상호작용과 관습의 중요한 요소로 여겨진다. 비언어적 공감, 만장일치 선호, 자기 표현의 모호함, '혼네와 타테마에'와 같은 특징들이 '아마에' 심리의 발현으로 제시된다. 비판도 존재하지만, '아마에'는 일본 사회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개념으로 연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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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에의 구조 - [서적]에 관한 문서 | |
---|---|
책 정보 | |
제목 | 의존의 해부 |
원제 | (아마에노 코조) |
번역가 | 존 베스터 |
원작 국가 | 일본 |
언어 | 일본어 |
주제 | 의존, 일본인의 국민성, 아마에 |
출판사 | 고단샤 인터내셔널 |
출판일 | 1971년 |
영어 출판일 | 1973년 |
미디어 유형 | 인쇄물 |
쪽수 | 170쪽 |
ISBN | 0-87011-181-7 |
Dewey 십진분류법 | 150/.19/5 |
의회 도서관 분류 | BF575.D34 D6413 |
OCLC | 756181 |
2. 주요 개념
도이 다케오는 '''아마에'''(甘え일본어)라는 개념을 통해 일본인의 다양한 행동 양식을 설명하고자 했다. 그는 '아마에'가 일본에만 국한된 현상은 아니지만, 이를 표현하는 어휘가 풍부한 것은 일본인뿐이라고 보았다. 이는 '아마에'가 일본 사회의 상호작용과 관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2]
도이는 '아마에루'(甘える일본어)를 "타인의 호의에 의존하고 기대하는 것"으로 번역하며, "무력함과 사랑받고 싶은 욕망"을 내포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사랑받고 싶어 하는 것"으로 정의하며, 의존 욕구를 나타낸다고 보았다. 즉, '아마에'는 자신의 욕구를 상대방이 너그럽게 채워주기를 바라는 요청인 것이다.
도이는 '아마에'의 심리적 원형을 갓 태어난 아기가 아닌, 엄마와 자신이 분리된 존재임을 인식하기 시작한 유아와 엄마의 관계에서 찾았다.[2] 아기는 성장하면서 자신과 엄마가 독립적인 존재임을 깨닫고, 엄마를 자신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느끼게 된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친밀한 접촉에 대한 갈망이 '아마에'를 구성한다는 것이다.
2. 1. 아마에의 특징
甘え일본어는 동사 甘える일본어의 명사형으로, 부모, 배우자, 교사 또는 상사와 같은 권위자에게 의존하며 그들의 호의를 기대하는 행동을 설명하는 데 사용된다. 이 단어는 자신에게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다른 사람의 행동을 묘사하는 데 사용된다. 아마에를 하는 사람은 간청하거나 애원할 수도 있고, 보호자가 그들을 너그럽게 대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이기적으로 행동할 수도 있다. 자녀가 부모에게 보이는 행동이 아마에의 가장 흔한 예이지만, 도이(Doi)는 서구 세계의 육아 방식이 이러한 종류의 의존성을 멈추게 하려는 반면, 일본에서는 모든 종류의 사회적 관계에서 성인기까지 지속된다고 주장한다.[1] 그러나 이러한 문화적 개념은 아이누족이나 류큐족과 같은 일본의 토착 문화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후자는 유머로 아마에를 대체한다.도이는 '아마에'가 일본만의 현상은 아니라고 말하면서도, 이를 설명하는 광범위한 어휘를 가진 민족은 일본인뿐이라고 주장한다. 그 이유는 '아마에'가 일본의 상호작용과 관습의 주요 요인이기 때문이다.[2] 도이는 비언어적 공감 추측 (察し일본어 '사시'), 만장일치 의사 결정 선호, 자기 표현의 모호함과 망설임 (遠慮일본어 '엔료'), '타테마에-혼네' 역학이 일본인의 '아마에' 심리학의 의사 소통적 발현이라고 주장한다.[3]
도이는 '아마에루'를 "타인의 호의에 의존하고 기대하는 것"으로 번역한다. 이는 도이에 따르면 "무력함과 사랑받고 싶은 욕망"을 나타낸다. '아마에루'는 또한 "사랑받고 싶어 하는 것"으로 정의될 수 있으며, 이는 의존 욕구를 나타낸다. '아마에'는 본질적으로 자신의 인식된 욕구를 관대하게 해달라는 요청이다.
도이는 "아마에의 심리적 원형은 갓 태어난 아기가 아닌, 이미 엄마가 자신과 별개로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은 유아와 엄마의 관계에 있다"고 설명한다.[2]
도이와 다른 학자들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이러한 원형에 기반한 관계가 인간 관계의 일반적인 모델을 제공하며, 특히 한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선배일 때 그러하다. 다른 작가는 "그는 당신의 아버지나 형제, 자매일 수 있다. ... 하지만 그는 또한 사무실의 당신 부서장, 당신 지역 정치 파벌의 리더, 또는 단순히 당신보다 학교나 대학교에서 한두 해 먼저 다닌 인생의 동료일 수도 있다. 아마에 증후군은 일본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다."라고 설명한다.[4]
'아마에'는 술에 취해 집에 돌아와 아내가 침대에 눕도록 의지하는 남편의 행동을 설명하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다. 일본에서 '아마에'는 미성숙의 뉘앙스를 가지고 있지만, 서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낭만의 개념보다도 사랑하는 관계의 핵심 요소로 인식된다.
2. 2. 일본 사회와 아마에
도이는 '아마에'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부모, 배우자, 교사 또는 상사와 같은 권위자에게 자신을 돌봐달라고 요청하는 행동을 설명한다. 이 단어는 자신에게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다른 사람의 행동을 묘사하는 데 사용된다. '아마에'를 하는 사람은 간청하거나 애원할 수도 있고, 아니면 보호자가 자신을 너그럽게 대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이기적으로 행동할 수도 있다. 자녀가 부모에게 보이는 행동이 아마에의 가장 흔한 예이지만, 도이는 서구 세계의 육아 방식은 이러한 종류의 의존성을 억제하려는 반면, 일본에서는 모든 종류의 사회적 관계에서 성인기까지 지속된다고 주장했다.[1] 그러나 이러한 문화적 개념은 아이누족이나 류큐족과 같은 일본의 토착 문화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후자는 유머로 '아마에'를 대체한다.도이는 이러한 개념을 개발하여 다양한 종류의 일본인 행동을 설명하고 묘사했다. 도이는 '아마에'가 일본만의 현상은 아니라고 말하면서도, 이를 설명하는 광범위한 어휘를 가진 민족은 일본인뿐이라고 주장한다. 그 이유는 '아마에'가 일본의 상호작용과 관습의 주요 요인이기 때문이다.[2] 도이는 비언어적 공감 추측 (察し|사시일본어), 만장일치 의사 결정 선호, 자기 표현의 모호함과 망설임 (遠慮|엔료일본어), 그리고 '타테마에-혼네' 역학이 일본인의 '아마에' 심리학의 의사 소통적 발현이라고 주장한다.[3]
도이와 다른 학자들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이러한 원형에 기반한 관계가 인간 관계의 일반적인 모델을 제공하며, 특히 한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선배일 때 그렇다. 다른 작가는 "그는 당신의 아버지나 형제, 자매일 수 있다. ... 하지만 그는 또한 사무실의 당신의 부서장, 당신 지역 정치 파벌의 리더, 또는 단순히 당신보다 학교나 대학교에서 한두 해 먼저 다닌 인생의 동료일 수도 있다. 아마에 증후군은 일본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다."라고 설명한다.[4]
'아마에'는 또한 술에 취해 집에 돌아와 아내가 침대에 눕도록 의지하는 남편의 행동을 설명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일본에서 '아마에'는 미성숙의 뉘앙스를 가지고 있지만, 서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낭만의 개념보다도 사랑하는 관계의 핵심 요소로 인식된다.
2. 3. 서구 사회와의 비교
아마에(甘え일본어)는 동사 아마에루(甘える일본어)의 명사형으로, 도이 다케오가 부모, 배우자, 교사, 상사 등 권위자에게 의존하고 응석을 부리는 행동을 설명하는 데 사용한 단어이다. 이 단어는 자신에게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다른 사람의 행동을 묘사하는 데 사용된다. 아마에를 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자신을 너그럽게 봐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응석을 부리거나 이기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 자녀가 부모에게 보이는 행동이 아마에의 가장 흔한 예이지만, 도이는 서구 사회의 육아 방식은 이러한 의존성을 억제하려는 경향이 있는 반면, 일본에서는 모든 종류의 사회적 관계에서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된다고 주장했다.[1] 그러나 이러한 문화적 개념은 아이누족이나 류큐족과 같은 일본의 토착 문화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이들은 아마에 대신 유머를 사용한다.3. 아마에에 대한 비판과 평가
도이의 연구는 일본인론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학자들로부터 일화적이고 부정확성이 많다는 비판을 받았다.[5]
도이의 연구는 미국의 정신과 의사인 프랭크 존슨에 의해 정신분석학에 대한 독특한 기여로 칭송받았으며, 그는 도이와 그의 비평가에 대한 전면적인 서적 연구를 했다.[5]
4. 아마에 관련 연구
도이 다케오는 저서 《아마에의 구조》 (고단샤 아메리카, 2001년)를 통해 '아마에'를 분석하였다.
참조
[1]
간행물
Is ''amae'' the Key to Understanding Japanese Culture?
http://www.sociology[...]
2014-02-20
[2]
서적
The Anatomy of Dependence: The Key Analysis of Japanese Behavior
Kodansha International
[3]
간행물
Japanese ''Enryo–Sasshi'' Communication and the Psychology of ''Amae'': Reconsideration and Reconceptualization
http://www.mediacom.[...]
[4]
서적
Japan: The Fragile Superpower
Norton
[5]
서적
Dependency and Japanese socialization: psychoanalytic and anthropological investigations into amae
New York University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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