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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윤삼산 신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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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윤삼산 신도비(安城 尹三山 神道碑)는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남풍리에 있는 신도비입니다. 1989년 1월 27일 안성시 향토유적 제3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신도비는 왕이나 고관 등의 무덤 앞이나 무덤으로 가는 길목에 세워 죽은 사람의 사적(事蹟)을 기리는 비석입니다. 윤삼산 신도비는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서화가인 윤삼산(尹三山, 1406~1457)의 사적을 기리기 위해 1486년에 세워졌습니다.

윤삼산은 문장, 글씨, 그림에 모두 능하여 '삼절(三絶)'로 불렸습니다. 그의 호는 수옹(壽翁)이며, 본관은 파평(坡平)입니다. 아버지는 이조판서를 지낸 윤곤(尹坤)입니다. 윤삼산은 음직으로 종묘령(宗廟令)에 제수되었고, 여러 벼슬을 거쳐 동지중추부사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1480년에 영중추부사에 추봉되었습니다.

윤삼산 신도비의 글은 서거정(徐居正)이 짓고, 글씨는 정난종(鄭蘭宗)이 썼습니다. 비문에는 윤삼산의 가계, 생애, 업적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안성 윤삼산 신도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윤삼산 신도비 정보
이름윤삼산신도비
윤삼산신도비 이미지
윤삼산신도비
국가대한민국
위치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보개원삼로 989-42
문화재 정보
유형향토유적
지정 번호37
지정일1989년 1월 27일
해지 여부해당사항 없음
시대알 수 없음
소유자알 수 없음
관리자알 수 없음
참고 사항알 수 없음
면적알 수 없음
수량알 수 없음
기타 정보
웹사이트알 수 없음
문화재청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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