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흥군·옹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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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시흥군, 옹진군은 1981년부터 1985년까지 존재했던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선거구 이름입니다. 이 선거구는 경기도 안양시, 시흥군, 옹진군을 관할했습니다. 1981년 총선에서 신설되었으며, 1985년 총선에서 안양시·광명시·시흥군·옹진군 선거구로 개편되면서 폐지되었습니다.

각 지역의 역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양시

• 삼국시대 초기에는 백제에 속했다가, 5세기 고구려 장수왕 때 고구려 영토, 6세기 신라 진흥왕 때 신라 영토가 되었습니다.
• 고려 태조 왕건이 세운 안양사에서 '안양'이라는 명칭이 유래했습니다.
• 조선시대에는 과천현, 시흥현에 속했습니다.
•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시흥군 서이면이 되었다가, 1941년 안양면으로 개칭되었습니다.
• 1949년 안양면이 안양읍으로 승격되었고, 1973년 안양시로 승격되었습니다.
• 1992년 만안구와 동안구가 설치되었습니다.

• 고구려 시대에는 잉벌노현으로 불렸습니다.
• 통일신라 시대에는 곡양현으로 개칭되었습니다.
• 조선시대에는 금천현, 시흥현으로 불렸습니다.
• 1895년 시흥군이 되었으며, 1914년 과천군, 안산군과 통합되어 시흥군이 되었습니다.
• 1989년 시흥시, 군포시, 의왕시로 분리, 승격되면서 시흥군은 폐지되었습니다.
• 현재의 시흥시는 구한말까지 안산군과 인천부에 속했던 지역으로, 대한제국 시기까지의 시흥군과는 다른 곳입니다.

• 고구려 시대에는 옹천이라 불렸습니다.
• 통일신라 시대에는 폭지군에 속했습니다.
• 고려시대에 옹진현이 설치되었습니다.
• 조선시대에는 황해도 옹진군이었습니다.
• 1945년 광복과 함께 38선 이남 지역이 경기도 옹진군으로 편입되었습니다.
• 한국전쟁 이후 옹진반도는 북한, 서해5도(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등)는 대한민국 영토가 되었습니다.
• 1995년 인천광역시에 편입되었습니다.
• 현재 옹진군청은 인천 미추홀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