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용 (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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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용은 대한민국의 언론인이자 저널리스트입니다. 1967년 울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03년 미국으로 이민을 간 재미교포이며, 2009년부터 1인 미디어 블로그 '시크릿 오브 코리아(SECRET OF KOREA)'를 운영하며 한국의 재벌, 정치인, 연예인 등의 비리를 폭로해왔습니다.
주요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 1인 미디어 운영: 2009년 8월부터 블로그 '시크릿 오브 코리아'를 운영하며 탐사보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NO EVIDENCE, NO STORY" (증거가 없으면 이야기도 없다)라는 모토 아래, 합법적으로 입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 관련 이슈를 다루고 있습니다.
- 탐사 보도: 전·현직 대통령 가족 및 친인척, 재벌들의 해외 재산 도피 및 비리 의혹을 주로 다룹니다. 특히, 2009년에는 당시 현직 대통령 사돈 일가의 미국 부동산 불법 매입 사실을 밝혀내 유죄 판결을 받게 했습니다.
- 저서: '시크릿 오브 코리아', '박정희 대미 로비 X파일' 등 한국 사회의 권력층 비리를 다룬 책을 출간했습니다.
- 수상 경력: 2020년 제1회 '이용마 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2009년부터 '나홀로 탐사취재'라는 분야를 개척하며 전·현직 대통령 가족과 친인척, 재벌들의 해외 재산 도피와 비리 의혹을 파헤친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 기타 활동: '선데이저널'에 주로 기고하며, 2016년에는 미국 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정보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한 의혹을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2018년에는 드루킹과 더불어민주당원 여론조작 사건, 노회찬과 드루킹의 관계를 파헤쳤고, 2019년에는 손혜원의 미국 은닉 자산을 추적했습니다.
안치용 기자는 한국 언론이 다루기 어려워하는 권력층의 비리를 미국 현지에서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추적하여 보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치용 (언론인)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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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안치용 |
원어명 | 安致龍 |
로마자 표기 | An Chi-yong |
출생일 | 1967년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저널리스트 |
경력 |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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