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사우드

일반

• 파이살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 파이살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왕이자 총리로, 경제 개발과 근대화를 추진하고 석유 위기 당시 OPEC을 주도하여 세계 정치에 큰 영향을 미쳤으나 1975년 암살당했다.
•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제7대 국왕이자 현 국왕으로, 리야드 주지사를 장기간 역임하며 리야드 발전에 기여했고, 2015년 왕위를 계승하여 예멘 내전 개입 및 경제 개혁 추진 등 국내외 정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 압둘아지즈 알사우드는 1875년 출생하여 리야드 탈환, 영국과의 협력, 알라시드 왕조 멸망, 헤자즈 왕국 정복 등을 통해 1932년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을 건국하고 초대 국왕이 되었으며, 1938년 석유 발견으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고 와하브파 이슬람을 국교로 정하여 현대 사우디아라비아의 기틀을 세운 인물이다.
•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는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제6대 국왕으로 재임하며 아랍 평화 이니셔티브 제안, 종교 간 대화 추진, 여성 참정권 제한적 허용 등 여러 개혁 정책을 추진했으나 보수적인 종교 정책과 인권 문제로 비판받기도 했다.
•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이자 총리로, 2015년 이후 권력을 장악하여 '사우디 비전 2030'을 추진하고 있으나, 국제 사회로부터 인권 문제와 권위주의적 통치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다.
• 사우드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 사우드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왕(1953년~1964년)으로, 아버지의 통치 기간 동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왕세자 시절 외교 활동과 국내 개혁을 추진했으나, 재정난과 이복형제 파이살과의 권력 투쟁으로 퇴위당한 후 망명 생활을 하다 사망하여 그의 통치는 사우디아라비아 근대화 과정에서 복합적인 평가를 받는다.
• 파흐드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 파흐드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제5대 국왕으로, 교육부 장관과 내무장관을 역임 후 1982년 국왕에 즉위하여 걸프 전쟁 등 국제적 사건에 대처하고 "두 성지의 수호자" 칭호를 사용하며 이슬람적 권위를 강조하다 2005년 사망했다.
• 칼리드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 칼리드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왕 압둘아지즈 이븐 사우드의 아들로, 왕세자를 거쳐 1975년부터 1982년 사망까지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으로 재위하며 경제 발전을 이끌고 왕실 내부의 안정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 술탄 이븐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족이자 정치인인 술탄 이븐 압둘아지즈 알사우드는 이븐 사우드 국왕의 아들이자 수다이리 세븐의 일원으로서, 국방 및 항공부 장관을 역임하며 사우디 군대 발전을 주도했고, 제2 부총리 및 왕세자를 지냈으며, 자선 사업과 과학 발전 후원에도 기여했다.
• 무크린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 무크린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족이자 정치인으로,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의 아들이며 공군 조종사, 주지사, 정보청 장관 등을 역임했고 부왕세자에 책봉되었으나 왕세자 임명 후 3개월 만에 해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