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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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암스(ARMS)는 1996년 Dandelion과 Triple X의 합병으로 설립된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이다. 설립 초기에는 헨타이 애니메이션을 주로 제작했으며, 2000년대 중반 이후 TV 시리즈 제작으로 전환하여 《엘펜리트》, 《일기당천》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2017년 회사명을 코먼센스로 변경했으나, 2020년에 해산되었다. 이후 암스 명칭은 스튜디오 사인포스트의 제작 브랜드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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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스튜디오 기함에서 프로덕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시미즈 오사무가 피에로의 하청 업무를 목적으로 1996년 11월 18일에 설립하였다.
초기에는 헨타이를 제작하였으며, 핑크 파인애플이나 그린 버니와 같은 성인 애니메이션 레이블을 중심으로 "ARMS", "Dandy Lion", "Triple X" (트리플 엑스), "아룡 스튜디오" 등의 별칭을 사용하면서 수많은 타이틀을 제작했다.[8] 그러나 18금 OVA 제작에 한계를 느끼면서 2004년에는 『MEZZO -메조-』를 시작으로 TV 시리즈 자체 제작을 시작했다.
2007년 2월 20일, 오랫동안 휴면 상태였던 공식 사이트가 리뉴얼 오픈되었다. 당시 사내에 책상을 두고 있던 우메즈 야스오미[17]의 차기작 『KITE LIBERATOR』 제작 결정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이전에 제작했던 18금 OVA 타이틀은 작품 목록에서 모두 삭제되었다.
2015년에는 주로 젠코 프로듀스의 텔레비전 시리즈 제작 및 타사 하청을 중심으로 활동했다.
애니메이터이자 캐릭터 디자이너인 린 신은 팬 서비스가 비교적 많은 편인 암스의 여러 작품, 예를 들어 ''일기당천''과 ''퀸즈 블레이드'' 시리즈의 총 작화 감독을 맡았다. 그녀는 또한 ''I"s Pure''의 캐릭터 디자인을 개발했다.
2. 1. 설립 초기 (1992년 ~ 1996년)
1992년에 댄디라이언(Dandelion)이 설립되었고, 1993년에는 트리플 X(Triple X)가 설립되었다. 1996년 11월 18일, 댄디라이언과 트리플 X가 합병하여 암스(ARMS)가 설립되었다.[8] 합병 이후에도 2002년까지는 댄디라이언과 트리플 X라는 이름으로 일부 작품의 크레딧을 올렸다. 2000년대 초반에는 가류 스튜디오(Garyū Studio)라는 이름으로 몇몇 작은 작품을 제작하기도 했다.2. 2. 헨타이 애니메이션 제작 시기 (1996년 ~ 2005년)
암스는 초기에는 핑크 파인애플, 그린 버니 등 성인 애니메이션 레이블을 중심으로 여러 작품을 제작했다.[8] 'ARMS', 'Dandy Lion', 'Triple X', '아룡 스튜디오' 등의 별칭도 사용했다.[8] 대표적인 헨타이 애니메이션으로는 라 블루 걸, 동급생, 워즈 워스, One ~빛나는 계절로~ 등이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판매량이 감소했고, 2005년 비인전 아우종을 마지막으로 18금 OVA 제작을 중단했다.[16]2. 3. 일반 애니메이션 제작 시기 (2004년 ~ 2017년)
2004년, MEZZO -메조-를 시작으로 TV 시리즈 자체 제작을 시작했다.[14][15] 이후 엘펜리트, 일기당천, 퀸스 블레이드, 현시연, 백화요란 사무라이걸즈 등을 제작했다.2005년 12월 22일, 린신이 스토리 원안, 캐릭터 디자인, 작화 감독을 맡고 타카오카 요시오가 각본을 맡은 비인전 아우종 제1권 "흐린 달의 장"을 핑크 파인애플에서 발매했으나[16], 판매 부진으로 속편 제작을 단념했다. 그 이후 18금 OVA는 제작하지 않았다.
애니메이터 린 신은 팬 서비스가 많은 암스의 여러 작품에서 총 작화 감독을 맡았다.
2. 4. 코몬센스로 사명 변경 및 폐업 (2017년 ~ 2020년)
2017년 8월 31일, 암스(Arms)는 코몬센스(Common Sense, 株式会社コモンセンス일본어)로 사명을 변경했지만,[1] 암스라는 상표는 유지했다.[2]2020년 5월 31일, 코몬센스는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 해산을 결정했고, 2020년 7월 22일 도쿄 지방 법원이 청산 신청을 접수했다.[2][3] 그해 10월 6일, 법인격이 소멸되었다.
2. 5. 암스 브랜드 부활 (2022년)
2019년 9월 20일, 피에로 플러스가 "주식회사 스튜디오 사인포스트"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암스 명칭은 스튜디오 사인포스트의 제작 브랜드로 유지되었다[19]. 2022년에는 '진・일기당천'이 암스 명의로 제작되었다[20].3. 작품 목록
암스는 1996년 11월 18일에 댄디라이언과 트리플 X의 합병으로 설립되었다. 2002년까지는 이전 이름으로 일부 작품의 크레딧을 올렸고, 2000년대 초반에는 가류 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몇몇 작품을 제작했다. 설립 초기에는 헨타이를 주로 제작했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는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
암스의 작품은 헨타이, TV 애니메이션, OVA, 영화로 분류할 수 있다.
3. 1. 헨타이
암스는 설립 초기부터 헨타이 장르를 제작하는 회사였다.[4] 특히 Green Bunny와의 협업으로 유명했다. 2000년대 중반 텔레비전 작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에로티카 제작을 중단하기 전까지, 암스는 다음과 같은 헨타이 작품들을 출시했다.
3. 2. TV 애니메이션
다음은 암스 (기업)에서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목록이다.
3. 3. OVA
가류 스튜디오에서 제작.가류 스튜디오에서 제작.
스튜디오 피에로와 공동 제작.
가류 스튜디오에서 제작.
피에로와 공동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