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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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출장소는 1963년 서울특별시에 편입된 옛 경기도 김포군 양동면 지역에 설치된 출장소입니다. 현재의 서울특별시 강서구 일부(가양동, 마곡동, 등촌동 등) 및 양천구 일원을 관할했습니다.
주요 내용:

• 설치 배경: 1963년 경기도 김포군 양동면이 서울특별시에 편입되면서 행정 처리를 위해 설치되었습니다.
• 관할 구역: 현재의 서울특별시 강서구 일부 지역 및 양천구 전체.
• 위치: 옛 양동면사무소 (가양동 양천향교지 인근, 현재 강서구 보건소 위치). 80년대까지 강서보건소 앞 버스 정류장은 "구출장소"라고 불렸습니다.
• 폐지: 1977년 9월 1일 강서구로 승격되면서 폐지되었습니다.

• 양동출장소 외에도 1963년 서울 대확장 당시 동대문구 망우출장소(현 중랑구), 성북구 노해출장소(현 노원구, 도봉구), 오류출장소(현 구로구 서부), 신동출장소(현 서초구), 관악출장소(현 관악구, 금천구) 등이 설치되었습니다.
• 1979년 천호출장소와 은평출장소가 각각 강동구와 은평구로 승격하면서 서울시내 자치구 산하 출장소는 완전히 폐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