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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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양양군수는 김진하입니다. 김진하는 1960년 4월 3일생으로, 대한민국의 정치인입니다. 제30·31·32대 양양군수를 역임했습니다.
김진하 군수는 2023년 12월 민원인에게 금품을 수수하고 부적절한 행동을 한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뇌물수수,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5-01-02, 2025-01-08)
이와 관련하여 양양군민들은 김진하 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를 청구했고, 2025년 1월 10일 양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이를 인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민소환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투표 결과에 따라 김 군수는 직을 상실할 수도 있습니다. 주민소환투표가 발의되면 군수의 직무는 즉각 정지됩니다. (2025-01-10)
김진하 군수는 이러한 비위 의혹이 불거지자 2023년 9월 소속 정당이었던 국민의힘을 탈당하여 현재는 무소속입니다.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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