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암사지 무학대사탑 앞 쌍사자 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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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양주 회암사지 무학대사탑 앞 쌍사자 석등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명칭: 양주 회암사지 무학대사탑 앞 쌍사자 석등 (楊州 檜巖寺址 無學大師塔 앞 雙獅子 石燈)
- 위치: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산8-1번지 회암사지
- 문화재 지정: 보물 제389호
- 형태: 무학대사탑 앞에 위치한 쌍사자 석등으로, 두 마리의 사자가 석등을 받치고 있는 형태입니다. 통일신라 석등 양식을 따르고 있지만, 화사석이 사각형인 점이 특징입니다.
- 역사적 배경:
- 회암사는 고려 충숙왕 15년(1328)에 지공이 창건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활동한 승려 무학대사의 승탑 앞에 세워져 있습니다. 무학대사는 조선 건국에 기여했으며,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습니다.
- 1821년 훼손되었다가 1828년(순조 28년) 다시 세워졌습니다.
- 구조적 특징:
- 높이 약 2.5m의 사각 석등입니다.
- 기단부는 하대석, 중대석(쌍사자), 상대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하대석은 연꽃무늬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 중대석은 두 마리의 사자가 가슴을 맞대고 마주 서 있는 형태입니다.
- 화사석은 2매의 판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뒤로 화창이 나 있습니다.
- 옥개석은 목조 건축의 처마 밑 구조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 양식: 고려시대 석등 양식을 계승하면서도, 사각형 화사석 등 조선시대 전기의 특징을 보입니다.
| 양주 회암사지 무학대사탑 앞 쌍사자 석등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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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양주 회암사지 무학대사탑 앞 쌍사자 석등 |
| 이름 (한자) | 楊州 檜巖寺址 無學大師塔 앞 雙獅子 石燈 |
| 지정 번호 | 보물 제389호 |
| google_map | 회암사 |
| 소재지 |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산8-1번지 회암사 |
| 시대 | 조선 시대 |
| 수량 | 1기 |
| 문화재청 ID | 12,0389000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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