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암사지 선각왕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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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양주 회암사지 선각왕사비(楊州 檜巖寺址 禪覺王師碑)는 고려 말의 승려인 나옹(懶翁)화상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비석입니다. 1963년 9월 2일 보물 제38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역사적 배경:
- 회암사는 고려 충숙왕 15년(1328)에 지공(指空)이 창건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찰로, 고려 말부터 조선 중기까지 왕실과 밀접한 관계를 맺었습니다.
- 선각왕사비는 고려 말의 승려 나옹화상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세부 정보:
- 위치: 원래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회암사지에 있었으나, 현재 비신은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5 불교중앙박물관에, 귀부는 양주시 회암사(귀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 지정 번호: 1963년 9월 2일 보물 제387호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습니다.
- 소유자 및 관리자: 회암사
- 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 수량: 1기
추가 정보:
- 양주 회암사지는 고려 말 조선 초 최대의 왕실 사찰이었습니다.
- 양주 회암사지에는 선각왕사비 외에도 양주 회암사지 무학대사탑(보물 제388호), 양주 회암사지 무학대사탑 앞 쌍사자 석등(보물 제389호) 등 국가 지정 문화재가 있습니다.
양주 회암사지 선각왕사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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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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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양주 회암사지 선각왕사비 |
한자 표기 | 楊州 檜巖寺址 禪覺王師碑 |
지정 번호 | 387 |
지정 연월일 | 1963년 9월 2일 |
소재지 |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산8-1 |
소유자 | 회암사 |
수량 | 1기 |
제작 시기 | 고려 시대 |
종류 | 기록유산 서각류 금석각류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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