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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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언콘퍼런스는 참석자들이 직접 의제를 설정하고 토론을 진행하는 회의 형식이다. 1980년대 중반 해리슨 오언이 오픈 스페이스 기법을 고안하고, 1998년 XML 개발자 컨퍼런스 공고에서 "Unconference"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되었다. 2003년 블로거콘을 시작으로 푸캠프, 바캠프 등이 언콘퍼런스 형태로 개최되면서 대중화되었다. 언콘퍼런스는 참석자들이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스타일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바캠프, 푸캠프, 에드캠프 등이 대표적인 언콘퍼런스이며, 한국에서도 개최되거나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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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콘퍼런스 | |
|---|---|
| 개요 | |
| 유형 | 참가자 주도 회의 |
| 관련 항목 | 바 캠프 오픈 스페이스 기술 |
| 어원 | |
| 명칭 | '언컨퍼런스 (unconference)' |
| 정의 | 느슨하게 구조화된 모임으로, 공식적으로 조직된 컨퍼런스와 구별됨 (예: 블로거콘, 초기 블로거들을 위한 언컨퍼런스). |
| 특징 | |
| 형식 | 참가자들이 즉석에서 의제를 만들고 진행하는 회의 |
| 목표 |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네트워킹을 장려 |
| 핵심 원칙 | 참여하는 사람은 올바른 사람이다. 무엇이 시작되든, 그것이 시작되는 유일한 시간이다. 일어나는 일은 일어나는 일이다. 끝나면 끝난다. |
2. 역사
해리슨 오언은 1980년대 중반 오픈 스페이스 기법을 고안했고, 1993년 ''Open Space Technology: a User's Guide''를 출판했다. 이때 그는 "Unconference"라는 용어는 쓰지 않았지만, 오늘날 언콘퍼런스에 해당되는 기술들에 대해 설명했다.[4] 1998년 XML 개발자 연례 콘퍼런스 공지에서 "Unconference"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되었다.[9]
제1차 블로거콘은 언콘퍼런스 형태의 행사로, 2003년 10월 4일 하버드 대 버크먼 인터넷 센터에서 열렸다.[5] 렌 프라이어가 블로거콘을 논의하던 중 "언콘퍼런스"라는 용어를 사용했고, 이후 블로거콘 주최자인 데이비드 와이너가 2004년 4월에 다시 사용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사라 윈지는 오픈 스페이스에 관한 해리슨 오언과의 대화에 착안하여 팀 오라일리와 함께 2003년 10월 10일 캘리포니아 세바스토폴에서 제1회 푸캠프를 주최했다.[6] 2005년 8월 19일 팰로앨토에서 열린 제1회 바캠프는 언콘퍼런스 확산의 큰 계기가 되었다.[7]
2006년 CNNMoney는 푸캠프, 바캠프, 블로거콘, 매시업 캠프 등의 이벤트에 "Unconference"라는 용어를 붙였다.[10] 팀 오라일리에 따르면, 언콘퍼런스의 전신은 알렉산더 폰 훔볼트가 1828년에 조직한 모임으로, 공식적인 연설보다는 비공식적인 교류를 강조했다.[3]
푸캠프와 바캠프는 “참석자들이 아젠다를 만들어 내지 않는 한... 아젠다가 없다.”라는 말을 유행시켰다.
2. 1. 기원
해리슨 오언은 1980년대 중반에 오픈 스페이스 기법을 고안했고, 1993년에는 ''Open Space Technology: a User's Guide''를 출판했다. 이때 그는 "Unconference"라는 말은 안 썼지만 요즘의 언콘퍼런스에 해당되는 기술들에 대해 설명했다.[4] "Unconference"는 1998년 XML 개발자들의 연례 콘퍼런스를 알리는 공지에서 처음으로 사용됐다.[10]블로거콘은 최초의 언콘퍼런스 형태의 행사로, 2003년 10월 4일 하버드 대학교 버크먼 인터넷 센터에서 열렸다.[5] “언콘퍼런스”라는 용어는 렌 프라이어가 블로거콘을 논의하던 중 사용했으며, 이후 블로거콘 주최자인 데이비드 와이너가 2004년 4월에 다시 사용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사라 윈지는 오픈 스페이스에 관한 해리슨 오언과의 대화에 착안하여 팀 오라일리와 함께 2003년 10월 10일에 캘리포니아의 소도시 세바스토폴에서 제1회 푸캠프를 주최했다.[6]
2005년 8월 19일 팰로 앨토에서 열린 제1회 바캠프는 언콘퍼런스 확산의 큰 계기가 되었다.[7]
2006년에는 CNNMoney가 푸캠프, 바캠프, 블로거콘, 매시업 캠프 등의 이벤트에 "Unconference"라는 말을 붙였다.[10]
팀 오라일리에 따르면, 언콘퍼런스의 전신은 알렉산더 폰 훔볼트가 1828년에 조직한 모임으로, 공식적인 연설보다는 비공식적인 교류를 강조했다.[3]
2. 2. 용어의 등장
해리슨 오언은 1980년대 중반에 오픈 스페이스 기법을 고안했고, 1993년에는 ''Open Space Technology: a User's Guide''를 출판했다. 이때는 "Unconference"라는 말을 쓰지 않았지만, 현재 언콘퍼런스에 해당되는 기술들에 대해 설명했다.[4]"언콘퍼런스"라는 용어는 1998년 연례 XML 개발자 컨퍼런스 공고에서 처음 등장했다.[10]
언콘퍼런스 형태인 제1차 블로거콘이 2003년 10월 4일 하버드 대의 버크먼 인터넷 센터에서 열렸다.[5] “언콘퍼런스”는 블로거콘을 논의하던 렌 프라이어가 그 무렵 사용했는데, 블로거콘 주최자인 데이비드 와이너가 2004년 4월에 다시 사용해서 유명해졌다.
사라 윈지는 오픈 스페이스에 관한 해리슨 오언과의 대화에 착안하여 팀 오라일리와 함께 2003년 10월 10일에 캘리포니아의 소도시 세바스토폴에서 제1회 푸캠프를 주최했다.[6]
2005년 8월 19일에 팰로앨토에서 열린 제1회 바캠프는 언콘퍼런스 확산에 큰 영향을 주었다.[7]
2006년에는 CNNMoney가 푸캠프, 바캠프, 블로거콘, 매시업 캠프 등의 이벤트에 "Unconference"라는 말을 붙였다.[10]
팀 오라일리에 따르면, 언콘퍼런스의 전신은 알렉산더 폰 훔볼트가 1828년에 조직한 모임으로, 공식적인 연설보다는 비공식적인 교류를 강조했다.[3]
2. 3. 오픈 스페이스 테크놀로지
해리슨 오언은 1980년대 중반에 오픈 스페이스 기법을 고안했고, 1993년에는 ''Open Space Technology: a User's Guide''를 출판했다. 그는 "Unconference"라는 말은 쓰지 않았지만, 현재 언콘퍼런스에 해당되는 기술들에 대해 설명했다. 1998년 연례 XML 개발자 컨퍼런스 공고에서 "언콘퍼런스"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했다.[4]사라 윈지는 오픈 스페이스에 관한 해리슨 오언과의 대화에 착안하여 팀 오라일리와 함께 2003년 10월 10일에 캘리포니아의 소도시 세바스토폴에서 제1회 푸캠프를 주최했다.[6]
언콘퍼런스는 종종 오픈 스페이스 기술의 변형을 사용하며, 이는 1985년 해리슨 오웬이 개발한 형식/방법이다. 오웬의 1993년 저서 『오픈 스페이스 기술: 사용 설명서』는 현재 언콘퍼런스와 관련된 많은 기술을 논의했지만, 이 용어를 사용하지는 않았다.
2. 4. 블로거콘과 푸 캠프
2003년 10월 4일 하버드 대학교 버크먼 인터넷 센터에서 제1차 블로거콘이 열렸다. "언콘퍼런스"라는 용어는 블로거콘을 논의하던 렌 프라이어가 사용했고, 블로거콘 주최자인 데이비드 와이너가 2004년 4월에 다시 사용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5]사라 윈지는 오픈 스페이스 기법에 관한 해리슨 오언과의 대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팀 오라일리와 함께 2003년 10월 10일 캘리포니아 세바스토폴에서 제1회 푸캠프를 주최했다.[6]
2005년 8월 19일 팰로 앨토에서 열린 제1회 바캠프는 언콘퍼런스 확산에 큰 영향을 주었다. 블로거콘, 푸캠프, 바캠프 이 세 가지 행사는 "언콘퍼런스"라는 용어를 대중화하는 데 기여했다.[7]
2. 5. 바 캠프와 확산
해리슨 오언은 1980년대 중반 오픈 스페이스 기법을 고안했고, 1993년 ''Open Space Technology: a User's Guide''를 출판했다. 그는 "Unconference"라는 말은 쓰지 않았지만, 오늘날 언콘퍼런스에 해당하는 기술들에 대해 설명했다. "Unconference"는 1998년 XML 개발자 연례 콘퍼런스 공지에서 처음 사용되었다.[4]2003년 10월 4일 하버드 대학교 버크먼 인터넷 센터에서 제1차 블로거콘이 열렸다. 렌 프라이어가 블로거콘을 논의하며 "언콘퍼런스"라는 용어를 사용했고, 데이비드 와이너가 2004년 4월 다시 사용하면서 널리 알려졌다.[5]
사라 윈지는 해리슨 오언과의 오픈 스페이스 기법에 관한 대화에 착안하여 팀 오라일리와 함께 2003년 10월 10일 캘리포니아 세바스토폴에서 제1회 푸캠프를 주최했다.[6]
2005년 8월 19일 팰로 앨토에서 열린 제1회 바캠프는 언콘퍼런스 확산의 큰 계기가 되었다.[7]
2006년 CNNMoney는 푸캠프, 바캠프, 블로거콘, 매시업 캠프 등의 이벤트에 "Unconference"라는 말을 붙였다.[10]
푸캠프와 바캠프는 “참석자들이 아젠다를 만들어 내지 않는 한... 아젠다가 없다.”는 말을 유행시켰다.
3. 형식
언콘퍼런스의 전형은 '참석자들이 아젠다를 모임 바로 초입에 창출한다'는 것이다. 어떤 화제에 관해 논의를 시작하고자 하는 누구라도 시간 및 공간을 얻을 권한을 갖는다. 단 한 명의 발언자가 참석자들 앞에서 발언하지 않고 모든 이가 공공의 토의를 형성하며 포맷에는 제한이 없다. 이 형식의 콘퍼런스는 사람들이 전문 지식이나 높은 식견을 가지고 참석할 때 더더욱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1]
일반적으로 언콘퍼런스에서는 회의 시작 시 참석자들이 의제를 생성한다. 토론을 시작하려는 사람은 누구나 시간과 공간을 할당받을 수 있다. 일부 언콘퍼런스 세션(예: FooCamp 또는 BarCamp)은 해당 주제를 제안한 참가자가 이끌며, 다른 언콘퍼런스 세션은 기본적으로 세션 주제에 대한 열린 토론으로 진행된다.[1]
"언콘퍼런스"는 일반적으로 참석자들이 회의에서 논의할 분야에 대해 높은 수준의 전문 지식이나 식견을 가지고 있을 때 특히 유용하다. 회의 개최 시 참가자가 의사 일정표(아젠다)를 작성하며, 논제(토픽)에 관한 논의를 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시간과 장소를 요청할 수 있다. 한 사람이 강연대에서 말하는 형식보다 공개 토론 형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1]
4. 진행 방식
언콘퍼런스의 전형은 '참석자들이 아젠다를 모임 바로 초입에 창출한다.'는 것이다. 어떤 화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시간 및 공간을 얻을 권한을 갖는다. 단 한 명의 발언자가 참석자들 앞에서 발언하지 않고 모든 이가 공공의 토의를 형성하며 포맷에는 제한이 없다. 이 형식의 콘퍼런스는 사람들이 전문 지식이나 높은 식견을 가지고 참석할 때 더더욱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1]
언콘퍼런스는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스타일을 사용하여 진행될 수 있다. 이러한 스타일에는 다음이 포함된다:[2]
- 끼리끼리 세션
- 점묘 민주주의
- 피시볼
- 이그나이트
- 번개 강연
- 오픈 스페이스 테크놀로지
- 페차쿠차
- 스피드 기킹
- 월드 카페 (대화)
일반적으로 회의 개최 시 참가자가 의사 일정표(아젠다)를 작성한다. 논제(토픽)에 관한 논의를 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시간과 장소를 요청할 수 있다. 한 사람이 강연대에서 말하는 형식보다 공개 토론 형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3]
5. 주요 언콘퍼런스
참조
[1]
서적
The Backchannel: How Audiences are Using Twitter and Social Media and Changing Presentations Forever
New Riders
[2]
뉴스
Why "unconferences" are fun conferences
https://money.cnn.co[...]
Business 2.0 Magazine
2006-06-06
[3]
웹사이트
The True Inventor of the Unconference
https://www.linkedin[...]
LinkedIn
2018-03-08
[4]
웹사이트
XML: XML Developers' Conference, August 20–21
http://xml.coverpage[...]
2007-08-27
[5]
간행물
Among the New Words
http://ling.yale.edu[...]
2011
[6]
웹사이트
What is BarCamp?
https://groups.googl[...]
2007-12
[7]
서적
Hacking the Academy: New Approaches to Scholarship and Teaching from Digital Humanities
https://archive.org/[...]
University of Michigan Press
2013
[8]
뉴스
Why "unconferences" are fun conferences
http://money.cnn.com[...]
Business 2.0 Magazine
2006-06-06
[9]
URL
http://xml.coverpage[...]
[10]
뉴스
Why "unconferences" are fun conferences
http://money.cnn.com[...]
Business 2.0 Magazine
200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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