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명수
1. 개요
역전의 명수는 2분 먼저 태어난 형 '명수'와 동생 '현수'의 삶이 뒤바뀌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명수는 동생 대신 군대에 가고, 죄를 뒤집어쓰는 등 고난을 겪으며 세상에 맞선다. 영화는 2005년 개봉하여 서울에서 4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마크 트웨인의 《왕자와 거지》를 연상시키는 스토리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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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식 (1962년) 감독 영화 -
경의선 (영화)
과거의 상처를 가진 철도 기술자와 아픔을 겪는 독일어 강사가 경의선 기차에서 만나 폭설로 고립되며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2007년 박흥식 감독의 영화 경의선은 김강우, 손태영 주연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 후 토리노 영화제에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대한민국의 코미디 영화 -
그때 그사람들
2005년 개봉한 임상수 감독의 블랙 코미디 영화 《그때 그사람들》은 10·26 사건을 소재로 권력의 암투와 허망함을 풍자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칸 영화제에 초청되었으나 법정 공방을 겪었다. -
대한민국의 코미디 영화 -
바람난 가족
임상수 감독의 2003년 영화 《바람난 가족》은 문소리와 황정민 주연으로, 부부의 불륜과 가족 내 갈등을 다루며 문소리의 열연과 파격적인 소재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하고 사회적 논쟁을 일으킨 작품이다. -
대한민국의 영화 작품 -
제불찰씨 이야기
TV 생방송 재판에서 사형 여부가 결정되는 거미 제불찰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제불찰씨 이야기는 어린 시절 누나와의 기억을 쫓으며 사건에 휘말리는 제불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엄상현, 조현정 등의 성우진이 참여했고 관련 학술 논문도 존재한다. -
대한민국의 영화 작품 -
효자동 이발사
《효자동 이발사》는 1960-70년대 격동의 대한민국 현대사를 배경으로 청와대 인근 효자동 이발관을 운영하는 이발사 성한모와 그의 가족이 겪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드라마 영화로, 4.19 혁명, 5.16 군사정변, 10.26 사건 등 역사적 사건들을 소시민의 시각으로 조명하며 권위주의 정권의 억압과 가족애, 민주주의 열망을 풍자와 해학으로 담아냈다.
2. 줄거리
2분 먼저 태어난 '명수'와 '현수'는 일란성 쌍둥이다. 중학교 때 이미 학교를 평정한 1등 건달 '명수'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현수'에게 늘 억울하게 당한다. 잘난 '현수'와 비교되며 갖은 구박 속에 지내는 '명수'지만 불만 없이 군산 뒷골목을 책임진다. 동생의 부탁으로 여자 뒤처리를 해줬더니 이번엔 엄마가 '현수' 대신 군대 가란다. 안 가도 되는 군대지만 엄마 때문에 해병대에 입대한다. 제대하니 건달 시절 저질렀던 실수가 '명수'의 발목을 잡는다. 감옥에 들어갔다 나오자마자 또다시 가문을 일으켜 세울 동생 죄를 뒤집어쓰고 다시 별을 하나 더 달아야 할 판이다. '현수'의 대타 인생을 살며 꼬이는 인생, 자꾸 세상 밖으로 밀려나는 기분이다.
미모의 여인 '순희'가 접근해 온다. '한번 준다'는 조건에 무작정 그녀를 따라 나섰지만 차 안에 권총을 지니고, 감옥에서 나온 지 두 시간 밖에 안 된 '명수'에게 은행을 털자고 한다. 게다가 단순 은행강도도 아니다. 장항파출소 총기 도난 사건, 그리고 정재계 골프 게이트까지 연루됐다. 앞으로 세상 밖으로 던져질 일밖에 남지 않은 '명수'. 여태껏 세상에서 소외되어 왔던 '명수'는 이대로 물러날 수 없다며 썩어빠진 세상과 맞짱 뜨려 하는데... 승률은 0%. 과연 세상을 향해 명수식 통쾌한 역전승을 거둬낼 수 있을까?
명수와 현수는 정반대 성격을 가진 쌍둥이 형제다. 현수는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어머니가 기차역 근처에서 운영하는 식당의 지원을 받으며 서울대학교 법학과 진학을 앞두고 있다. 반면 명수는 동네 사창가에서 보디가드로 일하며 어머니의 식당 일을 돕지만, 문제가 생길 때마다 기꺼이 형과 역할을 바꾼다. 현수가 범죄 혐의를 받게 되면서 두 형제의 삶은 뒤집힌다.
3. 등장인물
영화에 출연한 배우는 다음과 같다.
3.1. 주요 인물
3.2. 조연
* 정준호: 박명수/박현수 역
* 윤소이: 오순희 역
* 김혜나: 이순희 역
* 박정수: 엄마 역
* 박노식: 똘빵 역
* 명계남: 송우진 역
* 최상훈: 김태우 역
* 김응수: 정민국 역
* 박상욱: 희만 역
* 박효준: 넙치 역
* 오유나: 미라 역
* 이도경: 영희 역
* 정인기: 사진기자 역
* 이매리: 혜순 역
* 박용기: 김 순경 역
* 오창경: 이 순경 역
* 박선웅: 사창가 남자 역
* 홍달표: 동료 변호사 역
4. 제작
정준호는 배우로서의 기량을 더욱 높이기 위해 명수와 형수 1인 2역을 맡았으며, "시나리오를 읽고 이야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 이 영화에 출연하고 싶었다... 감독에게 간청해서 나를 선택하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전도연의 인어 공주와 박신양의 범죄의 재구성 등 다른 배우들의 1인 2역 연기를 연구하며 준비했다. 영화 개봉 전 정준호는 형수의 성격이 의도했던 것만큼 충분히 표현되지 않았다고 느껴 명수라는 캐릭터에 더 집중했다고 언급했다.
5. 평가
역전의 명수는 2005년 4월 15일 대한민국에서 개봉하여 개봉 첫 주말 서울 박스 오피스에서 42,53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전국적으로는 총 602,078명의 관객을 모았다.
The Korea Times의 준 소(Joon Soh)는 이 영화의 줄거리를 마크 트웨인의 1881년 소설 왕자와 거지의 변형으로 보았다. 그는 영화가 "수많은 반전과 예상치 못한 캐릭터 개발로 놀라운 긴장감을 선사한다"고 평했다. 하지만, 준 소는 또한 영화가 너무 많은 이야기를 런타임에 담으려고 시도하여 "성의 없는 결말을 향해 달려가면서 너무 많은 미완의 부분들을 남겼다"고 언급했다.
6. 흥행
역전의 명수한국어는 2005년 4월 15일 대한민국에서 개봉하여 개봉 첫 주말 서울 박스오피스에서 42,53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전국적으로는 총 602,078명의 관객을 모았다.
The Korea Times의 준 소(Joon Soh)는 영화의 줄거리를 마크 트웨인의 1881년 소설 왕자와 거지의 변형으로 보았다. 그는 영화가 "수많은 반전과 예상치 못한 캐릭터 개발로 놀라운 긴장감을 선사한다"고 평했다. 그러나 준 소는 영화가 너무 많은 이야기를 런타임에 담으려고 시도하여 "성의 없는 결말을 향해 달려가면서 너무 많은 미완의 부분들을 남겼다"고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