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문화원은 연천 지역의 문화, 역사, 전통 민속놀이, 유적 등을 연구하고 보존하며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1986년 12월 발기 총회를 거쳐 1987년 8월 27일 문화공보부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았다. 향토사 발굴, 지역 문화 행사 개최, 문화 자료 수집, 전통 민속놀이 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문화학교 교실 운영, 향토사료관 운영, 연천문화지 발간, 문화유적지 답사 등의 활동을 한다. 또한 3.1운동 기념식, 구석기 축제 문화 봉사활동, 미수문화재 사업 등 다양한 외부 협력 사업도 진행한다.
문화유적지 답사: 연 2회 국내외 역사문화유적을 답사하여 연천지역 역사문화 유적의 유지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문화원 이사, 여성회 회원, 일반회원들이 참여한다.
연천문화지 발간: 매년 11월 문화예술 활동, 향토사 연구 등을 정리한 책자를 500부 발간하여 주민들에게 연천문화 역사를 알린다.
문화인의 밤(송년의 밤): 매년 12월 연천 수레울 아트홀에서 문화학교 학생, 여성회 회원 등이 모여 발표회 및 시상식을 통해 연천문화 활동 성과를 공유한다. 500여 명이 참여한다.
연천 문화자원 콘텐츠 발굴사업: 연천군 특색을 반영한 문화유산과 문화 콘텐츠 결합 사업을 발굴한다. 2월 25일, 5월 3일 전곡 선사유적지에서 30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연 1000개 평화기념 연날리기 대회, “아미산울어리 민속놀이” 재현행사 등을 진행했다.
4. 2. 외부 협력 사업
; 3.1운동 기념식
'''3.1운동 기념식'''은 매년 3월 1일에 열리는 행사이다. 민족의 정의와 독립을 위해 일본에 항거했던 1919년 3월의 역사적인 독립 만세운동 정신을 기리고, 평화로운 연천군민 화합의 문화축제로 진행된다. 행사 내용은 3.1절 기념행사, 기념 공연, 태극기 퍼레이드 등으로 구성된다.
; 구석기 축제 문화 봉사활동
'''구석기 축제 문화 봉사활동'''은 매년 5월에 전곡 선사유적지에서 진행된다. 문화원 동아리 회원들이 문화 봉사활동으로 공연 발표회를 열어 지역의 전통문화와 군민들의 문화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미수문화재
'''미수문화재'''는 매년 10월에 미수 허목 선생을 추모하고 그의 서예 작품을 재조명하는 행사이다. 연천 출신의 동양 제일 전서체 대가이자 대학자인 미수 허목 선생의 삶과 서예 작품들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미수문화재 서예대전
'''미수문화재 서예대전'''은 매년 10월에 미수 허목 선생을 기념하는 서예 대회이다. 연천군 내외 사람들에게 연천군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 경기도 민속예술제
'''경기도 민속예술제'''는 경기도 각 시, 군의 민속 예술 경연 대회이다. 우리 지역 전통 민속과 미풍양속의 아름다움을 계승 발전시키고, 사라져 가는 고유 민속놀이의 맥을 잇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 각 시, 군에서 참가하여 경연을 벌이며, 대상을 수상한 팀은 전국 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5. 시설
연천문화원에는 사무실, 원장실, 강의실(1강의실, 2강의실), 회의실, 도서실, 자료실, 강당, 극장 강당, 전시실(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창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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