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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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연헌성(淵獻誠, 651년~692년)은 고구려 말기의 인물로, 연개소문의 손자이자 연남생의 아들입니다. 아버지가 당나라에 투항할 때 사신으로 당 고종을 만났으며, 이후 당나라의 장군으로 활약했습니다.
생애:
- 651년: 연개소문의 아들 연남생의 아들로 태어남.
- 9세: 고구려에서 '선인'이라는 관등을 받음.
- 665년: 할아버지 연개소문이 사망하고 아버지 연남생이 대막리지 지위를 이음.
- 666년: 연남생이 동생들(연남건, 연남산)과의 불화로 국내성으로 피신. 연헌성은 아버지의 명으로 당나라에 사신으로 파견되어 구원을 요청. 당 고종은 연헌성을 우무위장군에 임명.
- 666년: 아버지 연남생과 함께 당나라에 투항.
- 668년: 고구려 멸망 후 당나라에서 관료 생활.
- 측천무후 시기: 우위대장군, 우림위(황제 근위대장) 역임. 활쏘기 실력이 뛰어났다고 전해짐.
- 692년: 내준신의 모함으로 반역죄로 몰려 죽음.
가계:
- 할아버지: 연개소문
- 아버지: 연남생
- 형제: 연헌충(숙부 연남건에게 살해됨)
- 자녀: 연현은, 연현일, 연현정
평가:연헌성은 고구려 멸망이라는 격동의 시기에 가문의 몰락과 개인적인 비극을 겪은 인물입니다. 아버지와 함께 당나라에 투항한 후, 당나라에서 관료와 장군으로 활동하며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결국 모함을 받아 죽임을 당하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그의 묘지는 당나라 낙양에서 발견되었습니다.
| 연헌성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인물 정보 | |
| 이름 | 연헌성 |
| 원어 이름 | 淵獻誠 |
| 작위 | 고구려의 선인 |
| 군주 | 고구려 보장왕 |
| 군주 칭호 | 국왕 |
| 재임 기간 | 659년 ~ ? |
| 작위2 | 당나라의 우위대장군 |
| 자 | 헌성(獻誠) |
| 휘 | 헌성(獻誠) |
| 별호 | 천헌성(泉獻誠) |
| 봉호 | 변국공(卞國公) |
| 국적 | 고구려 → 당나라 |
| 성별 | 남성 |
| 출생일 | 651년 |
| 출생지 | 미상 |
| 사망일 | 692년 (42세) |
| 사망지 | 미상 |
| 매장지 | 당나라 낙양 |
| 능묘 | 천헌성 묘지 |
| 가문 | 연씨 |
| 아버지 | 연남생 |
| 어머니 | 미상 |
| 배우자 | 미상 |
| 형제자매 | 미상 |
| 자녀 | 연현은, 연현일, 연현정 |
| 친인척 | 미상 |
| 군사 정보 | |
| 복무 | 당나라군 |
| 복무 기간 | 미상 |
| 소속 | 미상 |
| 근무 | 미상 |
| 근무 기간 | 미상 |
| 최종 계급 | 미상 |
| 충성 | 미상 |
| 지휘 | 미상 |
| 서훈 | 우우림위대장군 추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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