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승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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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려 시대 인물 염승익:

• 생애 및 업적: 염승익(? ~ 1302년)은 고려 시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파주입니다. 초기 이름은 염유직(廉惟直)입니다. 그는 주문(spells)으로 병을 치료하는 능력으로 왕의 총애를 받았습니다. 그는 불교 승려는 아니었지만, 그의 사례는 당시 일반 백성들 사이에서 질병 치료 주문이 널리 퍼져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1286년에 아미타불화를 제작하여 왕과 왕비, 후궁들의 행복과 장수를 기원하고, 그들이 죽은 후 극락왕생하기를 빌었습니다.
• 관직: 판감찰사사(判監察司事) 등의 관직을 역임했습니다.
• 가족 관계: 염신약(廉信若)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염순언(廉純彦)입니다.
• 원나라와의 관계: 원나라의 간섭기에 활동했으며, 제국대장공주가 원나라로 갈 때 양가의 딸을 공녀로 선발하는 일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 염승익 (현대 인물): 동명이인으로, 마취 중 심장 부정맥 발생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의학 분야 종사자(Jong Hoon Yeom, Ik Sang Seung)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