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영동 김자수 고가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본문

영동 김자수 고가(永同 金自粹 古家)는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각계리에 있는 조선시대 건축물입니다. 1977년 12월 7일 충청북도 기념물 제4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김자수 선생과 고가:


  • 김자수(金自粹) 선생은 고려 말의 문신으로, 고려 공민왕 23년(1374)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역임했습니다.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건국된 후, 태종이 형조판서 벼슬을 내렸으나 사양하고 자결하였습니다.
  • 고가(古家)는 김자수 선생과 그의 손자 김영년이 살던 곳입니다. 김영년은 문종 때 강릉판관을 지냈으며, 관직에서 물러난 후 선지당에서 후학 양성에 힘썼습니다.

영동 김자수 고가의 구성:

  • 선지당(選芝堂): 김자수 선생과 후손들이 대대로 살았던 곳으로, 후학을 가르치던 곳입니다. 중종 때(1506~1544) 지어졌으며, 순조 16년(1816)에 중수되었습니다. 순조(1800~1834) 초에 후손 김노경이 '선지당'이라는 당호를 썼고, 김정희의 '장의자손'이라는 친필 편액이 있습니다.
  • 정효각(旌孝閣): 9대손 김은, 김추 형제의 효자비각으로, 경종 원년(1721)에 건립되었습니다.
  • 빨래터: 고가 앞에는 냇물이 흐르고, 맑은 물에는 작은 물고기들이 살고 있습니다. 냇물을 따라 전통 빨래터들이 남아 있습니다.

추가 정보:

  • 소재지: 충북 영동군 심천면 각계리 382번지 (각계1길 30)
  • 관련 인물: 김자수, 김영년, 김노경, 김정희


영동 김자수 고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영동 김자수 고가
영동 김자수 고가
명칭영동 김자수 고가 (永同 金自粹 古家)
분류기념물
지정 번호41
지정일1977년 12월 7일
소재지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각계리 382번지
시대조선 시대
수량2동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