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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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영동향교(永同鄕校)는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에 있는 조선시대 향교입니다. 1980년 1월 4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9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역사:
- 조선 선조(1567~1608) 때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 임진왜란(1592) 때 소실되었다가 현종 1년(1660)에 옛 읍성 안에 복원되었습니다.
- 숙종 2년(1676)에 구교동으로 이전했다가 영조 30년(1754)에 현재 위치로 다시 이전했습니다.
구조:
- 명륜당을 앞에 두고 대성전을 뒤에 배치한 전학후묘(前學後廟)의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과 한국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있습니다.
- 명륜당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강당입니다.
기능:
-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 노비, 책 등을 지원받아 운영되었습니다.
-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있습니다. 봄과 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고, 초하루와 보름에 제향을 올립니다.
참고 자료:
- 영동향교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99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 영동향교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
| 이름 | 영동향교 (永同鄕校)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 372번지 |
| 지정 정보 | |
| 지정 유형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
| 지정 번호 | 99 |
| 지정일 | 1980년 1월 4일 |
| 역사 | |
| 시대 | 조선시대 |
| 구성 | |
| 수량 | 일곽(4동) |
| 기타 정보 | |
| 문화재청 ID | 21,0099000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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