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군·경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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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군·경산군은 1981년부터 1985년까지 존재했던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선거구입니다. 경상북도 영천군과 경산군 지역을 관할했습니다.
역사:

•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개편으로 영천군과 경산군이 하나의 선거구가 되면서 신설되었습니다.
• 1981년 7월, 영천군 영천읍이 영천시로 승격되었습니다.
•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영천시·영천군·경산군 선거구로 개편되었습니다.

역대 국회의원:

• 제11대 (1981년): 염길정 (민주정의당), 박재욱 (한국국민당)

역대 선거 결과:제11대 국회의원 선거 (1981년):

• 염길정 (민주정의당): 51,306표 (31.98%) - 당선
• 박재욱 (한국국민당): 30,270표 (18.87%) - 당선
• 최윤동 (민주한국당): 22,523표 (14.04%)
• 이재연 (민주사회당): 21,917표 (13.66%)
• 권중돈 (민권당): 19,909표 (12.41%)
• 정진화 (신정당): 8,598표 (5.36%)
• 최홍기 (사회당): 3,210표 (2.00%)
• 박종운 (한국기민당): 2,669표 (1.66%)

참고: 1914년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는 효율적인 식민 지배를 위해 부·군·면 통폐합을 단행했습니다. 이때 경산군은 자인군과 하양군 전 지역, 영천군의 남성동, 신녕군의 박사동, 청도군의 석현동을 통합하여 현재의 관할 구역을 갖추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