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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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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예사소리는 한국어 자음 분류의 한 종류입니다. 숨을 거세게 내쉬지 않고 목을 긴장시키지 않으면서 내는 소리로, 연음(軟音) 또는 평음(平音)이라고도 합니다.
예사소리의 특징:


  • 조음 방식: 입 안의 공기 압력과 발음 기관의 긴장도를 낮추어 약하게 내는 소리입니다.
  • 종류: 한국어에는 'ㄱ', 'ㄷ', 'ㅂ', 'ㅅ', 'ㅈ'이 예사소리에 해당합니다.
  • 변동:
  • 파열음과 파찰음('ㄱ', 'ㄷ', 'ㅂ', 'ㅈ')은 어두(단어의 첫소리)에서는 무성음으로 소리 나지만, 모음 사이나 울림소리(ㄴ, ㄹ, ㅁ, ㅇ) 뒤에서는 유성음으로 소리가 납니다.
  • 모든 받침 뒤에서는 된소리(경음)로 소리가 나는 특성이 있습니다.

예사소리, 된소리, 거센소리의 관계:한국어 자음은 예사소리, 된소리, 거센소리의 세 가지 계열로 구분됩니다.

  • 예사소리: ㄱ, ㄷ, ㅂ, ㅅ, ㅈ
  • 된소리: ㄲ, ㄸ, ㅃ, ㅆ, ㅉ
  • 거센소리: ㅋ, ㅌ, ㅍ, ㅊ


이들은 서로 짝을 이루며, 소리의 세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예사소리는 가장 약하고, 된소리는 강하며, 거센소리는 숨이 많이 나오는 소리입니다.

예사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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