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용묵 (185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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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묵(吳容默)에 대한 여러 정보가 있습니다.

• 오용묵 (1854년생): 1854년 양력 1월 17일에 태어나 대한제국의 관료이자 일제강점기 초기의 법조인으로 활동했습니다. 충청북도 괴산군 출신으로, 어릴 때 한학을 공부했고, 1883년 통리아문 박문국에서 근무하며 《한성순보》 창간에 참여했습니다. 1894년부터 법무아문에서 근무하며 법률 분야 전문 관료가 되었고, 1908년 대구지방법원 판사, 1910년 한일 병합 조약 체결 후에는 충청남도 공주지방재판소 홍산구재판소와 강경구재판소 판사를 지냈습니다.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발표한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사법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1, 2]
• 오용묵 (1940년생): 대한민국의 언론인이자 문학인입니다. [2]
• 오용묵 (사업자): 경기도 평택시에서 사업자등록번호 706-17-01425로 과세개인사업자(부가가치세 일반과세자)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3]
• 오용묵 (만화가): (사)한국만화가협회 회원입니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