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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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부(伍允孚, ? ~ 1304년 2월 7일(음력 1월 2일))는 고려 충렬왕 때의 천문관입니다. 본관은 배천(白川)이며, 대대로 태사국(太史局)의 관리를 지낸 집안 출신입니다.
오윤부는 천문 관측과 점성술에 능통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천문을 관측하며 특이한 현상이 있으면 왕에게 보고하고 설명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그의 천문도는 후대 천문관들이 참고할 정도였으나, 현재는 전해지지 않습니다.
그는 점성술 실력으로 고려뿐만 아니라 원나라에까지 명성을 떨쳤습니다. 한번은 고려 왕이 원나라 세조를 도와 전쟁에 나가게 되었을 때, 오윤부는 "아무 날에는 그 관리가 돌아오고 임금도 전쟁에 참가할 필요 없이 되돌아갈 수 있게 되리라"고 예언했고, 실제로 그렇게 되어 왕이 그를 가두려다 풀어준 일화도 있습니다.
또한, 오윤부는 소신 있는 발언으로 왕에게 직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제국대장공주에게 궁실 축조 중지를 건의하거나, 왕이 태묘에서 제사를 지낼 때 공주가 참여하려 하자 "태묘는 조종의 신령들이 계시는 곳이니 삼가고 조심하셔야 합니다"라고 말하여 공주가 겁을 내어 그만두게 한 일도 있습니다.
충렬왕은 오윤부의 성실함과 능력을 높이 평가하여 "오윤부는 나의 최호(중국 북위 사람)이다! 얼굴은 비록 못생겼으나 버릴 수는 없는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총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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