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환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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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환 문학상은 충북 보은군 회인면 출신으로 한국 아방가르드 시단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오장환(1918∼1951) 시인을 기리기 위해 2008년 제정된 문학상입니다. 솔출판사와 보은문화원에서 공동 주최하며, 상금은 1천만원입니다. 시상식은 오장환 문학제가 열리는 보은문화예술회관 앞 뱃들공원에서 열립니다.
역대 오장환 문학상 수상자:

• 1회 (2008): 최금진
• 2회 (2009): 백무산
• 3회 (2010): 최두석
• 4회 (2011): 김수열
• 5회 (2012): 최종천
• 6회 (2013): 윤재철
• 7회 (2014): 장이지
• 8회 (2015): 최정례
• 9회 (2016): 이덕규
• 10회 (2017): 박형권
• 11회 (2018): 이근화
• 12회 (2019): 육근상
• 13회 (2020): 이진희
• 14회 (2023): 손택수 (수상작: '어떤 슬픔은 함께할 수 없다')
• 15회 (2024): 김학중 (수상작: '바닥의 소리로 여기까지')

• 주최/주관: 오장환 문학상 운영위원회 / 보은군청, 보은문화원
• 응모 자격: 국내외 미등단 시인
• 응모 내용: 시 5편 (장시 제외)
• 응모 기간: 2024년 7월 12일 \~ 8월 9일 (도착분 기준)
• 시상 내역: 상금 500만원 및 상장·상패
• 시상식: 2024년 10월 5일 (오장환 문학제 기간 중, 충북 보은군 회인면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