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환평형기금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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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외국환평형기금채권(Foreign Exchange Stabilization Bond)은 환율 변동에 대비하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가 발행하고 보증하는 채권(국채)입니다. 줄여서 외평채라고도 합니다.
목적:
- 외환시장의 안정을 위해 사용되는 외국환평형기금의 재원 조달
- 급격한 환율 변동을 막는 등 공개 시장 운영에 사용
발행:
- 기획재정부 장관이 발행 결정권을 가짐
- 정부가 지급 보증
- 한국은행이 발행을 담당
종류:
- 원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 원화로 표시된 채권
- 외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 외국 통화(주로 달러)로 표시된 채권으로, 국제 금융시장에서 외화표시 한국채권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고 한국 경제를 홍보하기 위해 발행
2025년 원화 외평채 발행:2025년 1월 3일 기사에 따르면, 2025년부터 원화 표시 외국환평형기금 채권(외평채) 발행이 실시됩니다. 이는 2003년 이후 22년 만입니다.
- 발행 한도: 연간 20조 원
- 만기: 전액 1년물
- 1월 발행 계획: 8천억 원 규모의 입찰 진행 예정 (1월 24일)
기타:
- 외국환평형기금은 정부가 외환시장 개입을 목적으로 준비해 놓는 기금입니다.
- 외국환평형기금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원화 또는 외화)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하여 환율 안정을 도모합니다.
- 조달 금리와 운용 금리의 차이(역마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외국환평형기금채권 | |
|---|---|
| 기본 정보 | |
| 한글 명칭 | 외국환평형기금채권 |
| 영문 명칭 | Foreign Exchange Equalization Fund Bond |
| 종류 | 채권 |
| 발행 주체 | 대한민국 정부 |
| 법적 근거 | 외국환평형기금 설치법 |
| 목적 | 외국환평형기금의 재원 조달 |
| 특징 | 국가 신용도를 바탕으로 발행되는 안전 자산 |
| 발행 형태 | 할인채, 복리채 등 다양한 형태로 발행 가능 |
| 상환 방법 | 만기 일시 상환 |
| 이자 지급 방식 | 채권 종류에 따라 다름 (할인채는 만기 시, 복리채는 정기적으로 이자 지급) |
| 투자 대상 | 개인, 기관 투자자 |
| 장점 | 안정적인 투자 수익, 국가 신용도 보장 |
| 단점 | 금리 변동에 따른 투자 위험 존재 |
| 관련 기관 |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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