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고초골 공소

1. 본문

용인 고초골 공소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위치 및 지정: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학일리 고초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2018년 3월 9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70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고초골은 1820년경 천주교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 산중에 모여들면서 생긴 교우촌입니다.
• 1866년 병인박해 때 많은 신자들이 순교하였고 마을은 불타 없어졌습니다.
• 1891년에 공소가 다시 세워졌으며, 현재의 건물은 당시의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습니다.
• 천주교 수원 교구 내 한옥 공소 중 가장 오래된 건물입니다.

• 공소는 주임 신부가 상주하지 않는, 본당보다 작은 신자들의 모임 장소입니다.
• 한옥 건물로, 초기 한국 천주교회의 전파 과정과 건축 양식, 천주교 토착화 과정에서 한옥이 변모해 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2021년 12월 31일 자 네이버 블로그에 따르면, 고초골 공소 경당은 근대기 천주교 정착 과정에서 한옥이 변모해 가는 흔적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 2022년 10월 5일 자 네이버 블로그에 따르면, 용인시 원삼면과 안성시 고삼면, 양성면 경계에 걸쳐 있는 쌍령산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2022년부터 1891년 건립 당시의 원형 모습으로 복원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 초가 지붕 설치와 출입구 변경 복원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피정의 집으로도 활용되며, 단체 및 개인 신자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2023년 8월 30일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고초골 공소는 1820년경 천주교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 모여들면서 생긴 교우촌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2023년 8월 30일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고초골 공소는 1820년경 천주교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 모여들면서 생긴 교우촌에 자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