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황실사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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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황실사랑회(약칭 황사회)는 대한제국 황실 복원을 목표로 하는 민간 단체입니다. 2001년 7월 다음 카페를 기반으로 설립되었으며, 초기에는 '대한제국황실복원추진위원회'(약칭 황추위)라는 명칭을 사용했습니다.
주요 활동 및 연혁:

• 2001년: '대한제국 황실이 근정전에 우뚝 서는 그날까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한제국황실복원추진위원회(황추위) 설립. 초대 위원장은 이승욱.
• 2004년: 의친왕의 9남 이충길(황실명 이갑)을 상임고문으로 영입.
• 2005년: 단체명을 '우리황실사랑회'(황사회)로 변경.
• 2006년: 2기 위원장으로 전종현 선임.
• 주요 활동:
• 대한제국시대 역사 재조명 및 잔존 황실 홍보
• 종묘대제 때마다 대한황실 홍보
• 서삼릉 지키기 운동 (고양시 환경연대와 협력)
• 덕혜옹주 기제사
• 의친왕 기제사를 친왕의 격에 맞게 복원
• 가짜 황손 척결 사업
• 문화재 보호 운동
• 해방 이후 황실 역사 왜곡에 대한 정보 제공

• 전주이씨대동종약원과 같은 문중 모임이 아닌, 다양한 성씨를 가진 일반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단체입니다.
• 2009년 기준 약 5,000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었습니다.

• 2019년에는 '웰컴투 조선 in 종로 시즌 2: 황제의 예치금을 전달하라!' 행사를 주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서울시 창덕궁 도성한복판 주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황손 이석은 우리황실사랑회 초창기에 초청을 받았으나, 서울교육대학교 안천 교수의 조언으로 특정 모임에 참여하는 대신 국민적 합의를 중시하는 입장을 견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