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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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선은 다양한 의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원곡선에 대한 몇 가지 정의입니다.

• 기하학:
• 원은 평면 위의 한 점에 이르는 거리가 일정한 점들의 집합입니다. 이 점을 원의 중심이라고 하며, 중심과 원 위의 점을 잇는 선분 또는 이들의 공통된 길이를 원의 반지름이라고 합니다.[7]
• 원뿔 곡선(또는 원추 곡선)은 원뿔을 평면으로 잘랐을 때 나오는 곡선을 의미하며, 원, 타원, 포물선, 쌍곡선 등이 있습니다.[2]
• 도로 및 철도 설계:
• 원곡선은 곡률반경 R의 역수 1/R이 일정한 선형입니다. 노선의 방향을 변경할 때 사용되며, 안전을 위해 완만하고 반경이 큰 원호로 만듭니다.[1]
• 단곡선은 하나의 곡선반경으로 이루어진 곡선입니다.[5]
• 복심곡선은 반지름이 다른 두 개의 원곡선이 같은 방향으로 연결된 곡선입니다.[3]
• 반향곡선(배향곡선)은 반지름이 다른 두 개의 원곡선이 반대 방향으로 연결된 곡선입니다.[3]
• 종단곡선(수직곡선)은 노선의 경사가 변하는 곳에 설치하는 곡선으로, 차량의 원활한 주행과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위해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원곡선 또는 2차 포물선을 사용합니다.[3]
• 측량:
• 노선 측량에서 도로, 철도와 같은 노선은 직선으로 설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지형에 따라 곡선을 설치해야 합니다. 이때 설치되는 곡선 중 하나가 원곡선입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