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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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진회(月進會)는 1929년 윤봉길 의사가 농촌 부흥과 애국 사상 고취를 목적으로 설립한 민간단체입니다. 다음은 월진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설립 배경 및 목적:

• 일제강점기, 윤봉길 의사는 낙후된 농촌 현실을 개선하고 농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자 했습니다.
• '날마다 전진하고 달마다 발전한다'는 의미의 월진회(月進會)를 조직하여 농촌 계몽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 문맹 퇴치, 농촌 부흥, 애국 사상 고취 등을 주요 활동 목표로 삼았습니다.

• 농촌 계몽 운동: 농민들에게 새로운 농사 기술을 가르치고, 위생 관념을 심어주는 등 농촌 생활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 부업 장려: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새끼 돼지를 분양하여 사육하게 하고, 닭 사육도 장려하는 등 부업을 장려했습니다.
• 공동체 의식 함양: 회원 상호 간의 협력과 단결을 강조하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 문맹 퇴치: 야학을 열어 한글을 가르치는 등 문맹 퇴치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 초대 회장은 윤봉길 의사가 맡았습니다.
• 회원들은 매달 회비를 납부하며, 월진회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 '티끌이 모여 태산이 되고, 물방울이 모여 바다가 된다'는 '진합태산 수적성해(塵合泰山, 水滴成海)'를 저축 구호로 삼았습니다.

• 일제강점기 농촌 부흥과 농민들의 의식 개혁에 기여했습니다.
• 공동체적 삶을 지향하며, 농촌 사회의 발전을 도모했습니다.
• 윤봉길 의사의 애국정신과 독립운동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 윤봉길 의사의 정신을 계승하여 (사)월진회([https://wjh.or.kr](https://wjh.or.kr))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 국내외 지회를 두고,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캠프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2023년 5월 16일 기사에 따르면, 월진회는 국내 8개 지회(서울, 안산시흥, 전주, 대전, 광명, 양평, 제주)와 해외 4개 지회(일본, 중국, 몽골, 미국)를 가지고 있으며, 2천 5백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