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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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웅(劉光雄, Kwang-Woong Yu, 1943년 9월 8일 ~ 2023년 5월 31일)은 대한민국의 신학자이자 목사이다.
생애

• 1943년 9월 8일에 태어나 2023년 5월 31일 폐렴으로 사망했다.
• 그의 아버지 유재헌 목사는 "한국 복음성가의 아버지"로 불린다.
• 배우자는 오화영이며, 자녀는 유영안, 유반석, 유부름이 있다.
• 유언으로 비문에 "붙든 주의 손 나 붙드네"라고 적어달라고 요청했다.

•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했다.
• Wien 대학교와 Zurich 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 Freie Evangelische Theologische Akademie Basel에서 신학 석사 학위(Lic. theol.)를 받았다.
• 바젤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Dr. theol.)를 받았다.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했다.
• 서울성경신학대학원에서 강의했다.
• 삼성교회에서 1995년 9월 3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목회 사역을 했다.

• 《블룸하르트의 투쟁과 소망》(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2004)
• "예수에 미쳐 순교한 나의 아버지", 《그리워지는 목회자들: 백향목처럼 아름다운 이야기》(아벨서원: 2020) 에 수록

• 한마음교회 원로 장로로 섬겼다.
• 논문으로 "개신교에 있어서의 죄고백과 용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