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진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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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유도진흥회(儒道振興會)는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유교 단체입니다. 1920년 1월 16일 서울과 경상북도 지역의 유림 88명이 서울 경성구락부에서 결성했습니다.
설립 목적:
- 표면적: 유도를 진흥하여 퇴폐한 유풍을 되살리고 동양 도덕의 진원을 발휘하여 민심을 안정시키고 국가의 진운에 기여.
- 실질적: 조선총독부 경무국의 협력 아래 상하이 임시정부 내 유림 출신과 내통하여 임시정부를 붕괴시킬 목적.
주요 활동:
- 향교 부흥, 문학 장려, 향약 준수, 풍속 개량, 효자·절부 표창 등을 실천 사항으로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지방 관헌과 밀착하여 총독 정치에 순응하도록 선동.
- 지방 관청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지방 향교 조직을 통제하며 사회적 영향력을 가진 유림을 조선총독부에 협조적으로 회유.
- 조선총독을 총재로 추대하고자 하는 등 조선총독부의 공식적인 지원을 요청.
조직 구성:
- 도별 지부 결성, 지방 조직의 업무 기본 방침을 결정하는 장의(掌議)를 뽑은 뒤 도지사가 임명하는 형태로 운영.
- 중심 인물: 김영한(초대 회장,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 김한목(총독부 취조국 위원), 정진홍(중추원 부찬의), 박제빈(2대 회장), 윤희구(부회장), 정봉시(이사) 등.
평가:유도진흥회는 표면적으로는 유교의 진흥을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일제의 식민 통치에 협력하고 유림 사회를 분열시키는 역할을 한 친일 단체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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