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1996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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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혹 (1996년 드라마)은 사회적 신분 차이로 헤어진 남녀가 각자 결혼한 후 14년 만에 재회하여 사랑을 되찾는 내용을 그린 멜로 드라마이다. 정애리, 강석우, 양금석, 송승환 등이 출연하며, 인습의 벽 앞에서 진실한 사랑과 가정의 평화 중 무엇이 소중한지를 질문한다. 방송위원회는 저급한 대사, 유치한 구성, 불륜 조장 등의 이유로 시청자 사과 및 책임자 징계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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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1996년 드라마)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
드라마 정보 | |
방송명 | 유혹 |
장르 | 드라마 에로 드라마 |
방송 시간 | 월 ~ 토 오전 8시 30분 ~ 9시 |
방송 분량 | 30분 |
방송 기간 | 1996년 10월 14일 ~ 1997년 3월 1일 |
방송 횟수 | 120부작 |
방송 채널 | KBS 2TV |
추가 편성 | ETN 드라마 |
제작사 | 삼화네트웍스 |
제작 | 신현택 |
연출 | 김수동 |
원작 | 김수현 |
조연출 | 박준식 홍준석 |
각본 | 박진우 |
출연자 | 정애리 강석우 양금석 송승환 박순천 정욱 |
음성 |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
2. 기획 의도
사회적 신분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헤어졌던 남녀가 각자 결혼한 후 14년 만에 다시 만나 사랑을 되찾는다는 내용의 멜로 드라마로, 인습의 울타리를 넘어서려는 두 남녀를 통해 가정의 평화와 진실한 사랑 중 어떤 것이 소중한가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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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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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주요 인물
술장사하는 어머니 밑에서 어려운 성장기를 보냈다. 경환을 만나 사랑하지만, 경환 집안의 반대로 헤어지고, 경환의 아이를 임신한 채 떠난다. 가냘픈 외모에 다소곳한 모습으로 남자의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여성이다. 무능한 남편 때문에 양품점을 운영하며 가계를 책임진다. 아이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14년 만에 경환을 다시 만난다.
좋은 집안 출신으로 신애와 사랑하지만 집안의 반대로 헤어지고 다른 여자와 결혼한다. 책임감이 강하고 정직한 인물이다.
경환의 부인이자 재벌의 딸이다.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지만, 이기적이고 충동적인 성격이다. 품행이 단정하지 못하며 젊은 남자와 바람을 피운다.
성실하지만 무능한 신애의 남편이다. 마음은 착하지만 선량함 때문에 손해를 보고 가족을 고생시키는 인물이다.
3. 2. 그 외 인물
4. 참고 사항
방송위원회는 해당 드라마의 저급한 대사, 유치한 구성, 그리고 불륜을 일삼는 드라마 전개가 부도덕한 남녀 관계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시청자 사과 및 책임자 징계를 심의위원회에 요구하였다.[2]
참조
[1]
뉴스
저질프로 양산 ‘공영’ 전락(표류하는 공영방송:1)
http://hankookilbo.c[...]
한국일보
2018-09-07
[2]
뉴스
도마 오른'불쾌한 유혹' KBS 아침드라마'유혹'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9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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