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시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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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시문학상은 민족시인 이육사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생애와 문학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2004년 대구방송(TBC)이 제정한 문학상입니다.
제정 목적:

• 이육사의 문학적 업적 기림
• 이육사의 문학 정신 계승
• 한국 문학 발전에 기여

• 심사 대상: 문단 데뷔 15년 이상의 시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심사일 기준 2년 안에 발표된 작품과 시집
• 심사 기준: 작품성 + 육사 정신 계승, 현재 시단에서의 활동력, 사회적 존경 및 건전한 사생활, 전국적 활동 (대구 경북 출신에 국한하지 않음)

• 상금 2천만 원 및 상패

• 1회 (2004): 정완영 - 이승의 등불
• 2회 (2005): 김종길 - 해가 많이 짧아졌다
• 3회 (2006): 허만하 - 야생의 꽃
• 4회 (2007): 이수익 - 꽃나무 아래의 키스
• 5회 (2008): 정희성 - 돌아다 보면 문득
• 6회 (2009): 김형영 - 나무 안에서
• 7회 (2010): 정일근 - 기다린다는 것에 대하여
• 8회 (2011): 천양희 - 나는 가끔 우두커니가 된다
• 9회 (2012): 박형준 - 생각날 때마다 울었다
• 10회 (2013): 문정희 - 카르마의 바다
• 11회 (2014): 이성복 - 래여애반다라
• 12회 (2015): 김소연 - 수학자의 아침
• 13회 (2016): 김해자 - 집에가자
• 21회 (2024): 정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