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의섭 (조선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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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윤의섭(尹毅燮, 1912년 3월 8일 ~ 1966년 2월 25일)은 일제강점기의 조선귀족으로, 본관은 해평(海平)이며, 본적은 경성부 종로구 계동정(현 서울 종로구 계동)입니다. 아명은 윤송무(尹松茂)입니다. [2, 6]
생애 및 활동:
- 가계: 후작 윤택영(尹澤榮)의 차남으로, 순종의 장인이자 해풍부원군에 봉해진 윤택영의 작위를 계승했습니다. [2, 6] 맏형인 윤홍섭(尹弘燮)은 독립운동에 투신했습니다.[1]
- 학력: 1934년 경성공립제일고등보통학교(현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6]
- 작위 세습: 1935년 10월 23일 부친 윤택영이 사망하자 후작 작위를 세습받아 광복 때까지 유지했습니다.[6]
- 주요 활동:[6]
- 1939년 조선유도연합회 참사로 활동했습니다.
- 1941년 종4위에 서위되었습니다.
- 1943년 전몰장병대추도대회와 조선귀족회 장행회에 귀족대표로 참석했습니다.
- 광복 이후: 1949년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에 소환되었습니다.[6]
조선귀족 작위:조선귀족은 일제가 한일병합 이후 대한제국의 고위 관료 및 유력 인사들을 회유하기 위해 만든 제도로, 일본의 화족 제도와 유사합니다.[3] 조선귀족은 작위에 따라 일정한 특권과 예우를 받았으며, 경제적 지원도 받았습니다.[3, 8] 윤의섭은 부친으로부터 후작 작위를 세습받아 이러한 특권을 누렸습니다.[6]
| 윤의섭 (조선귀족)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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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정보 | |
| 이름 | 윤의섭 |
| 원어 이름 | 尹毅燮 |
| 작위 정보 | |
| 작위 | 자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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