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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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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율자보(律字譜)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 악보 또는 기보법입니다.


  • 정의: 12율명의 머리글자를 사용하여 음의 높낮이를 표기하는 방식입니다.
  • 기원 및 사용: 중국에서 유래하여 한국에도 전래되었으며, 주로 아악(雅樂)을 기록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세종실록》에는 향악(鄕樂)에도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 구조: 한 옥타브를 12개의 음(12율)으로 나누고, 각 음에 해당하는 율명의 첫 글자를 따서 표기합니다.
  • 장점: 12율을 모두 사용하므로 정확한 음높이를 나타낼 수 있고, 자유로운 조옮김(이조)이 가능합니다.
  • 단점: 음의 길이(시가)를 표시하지 않아, 리듬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음의 길이보다는 음높이가 중요한 아악에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 현재 사용: 오늘날에도 문묘제례악과 같은 제례 음악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율자보는 단독으로 쓰이기도 하고, 정간보와 함께 사용되어 음높이와 음길이를 동시에 나타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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