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석

1. 본문

이기석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물들을 지칭한다.
1. 프로게이머 이기석

• 개요: 대한민국의 초창기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다. 아이디는 "SSamzang"을 사용했으며, 랜덤 종족을 선택했다. 1980년 9월 12일 출생으로, 1999년 데뷔하여 2004년 은퇴하였다.
• 활동: 1999년 6월 블리자드 래더 토너먼트 시즌 2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1999년부터 2000년까지 각종 게임 대회에서 우승하며 정상급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다. 코넷 CF에 출연하며 인터넷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고, '밀레니엄 가상 내각'에서 사이버 국방부장관에 뽑히기도 했다. 2000년 초에는 프로게이머 소재 영화 '브이 게이트'의 주연으로 캐스팅될 뻔했으나 영화는 기획 단계에서 무산되었다.
• 논란 및 은퇴: 래더 토너먼트 우승 후 어뷰저 논란에 휩싸였으며, 조사 결과 어뷰저임이 밝혀졌다. 이후 프로게이머로서 재기를 위해 노력했으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은퇴했다. 하지만 1999년 당시에는 임요환 이상의 인기를 누렸다고 평가받는다.
• 기타: 2000년 초, 이기석을 주연으로 한 프로게이머 소재의 영화가 기획되기도 했다. 또한, 프로게이머 5명이 쓴 스타크래프트 전략 전술서에도 등장한다.

• 개요: 매력적인 음색으로 무대를 채우는 비올리스트이다.
• 학력: 선화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뤼벡 국립음대 솔리스트 과정 및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전문사 과정을 수료했다.
• 수상 경력: 음악춘추콩쿨 1위, 음악저널콩쿨 2위, 경희음악콩쿨 1위, CBS콩쿨 1위, 협성콩쿨 1위, 월광콩쿨 1위 등 다수 콩쿨에서 입상했다.
• 활동: 폴인 기타 앙상블 초청 연주, TIMF 통영국제음악제 참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귀국 독주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 활동을 펼쳤다. 유학 시절에는 독일 국립음대 연합 오케스트라 비올라 수석을 역임했으며, 국내에서는 성남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등에서 객원 수석을 역임했다.
• 현재 KCO(구 바로크 합주단) 단원, 더 비올라즈 멤버로 활동하며 숙명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 개요: 연극 및 드라마에서 활동하는 배우이다.
• 연극: 극단 글로브극장의 대표작 '동치미'에 출연했으며, '진짜 연극 - 불멸의 이기석' 등 다양한 연극에 참여했다. 엘리펀트룸의 '만나면 좋은 친구 : 근로기준법 상 근로자 및 신분을 이유로 행한 차별 진정 건'에도 출연했다.
•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SBC 탐사보도부 팀장으로 출연하여, 특종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하는 인물로 묘사되었다.

• 외교관 이기석: 대한민국의 전직 외교관이다. 1960년 출생이다.
• 작가 이기석: 한국일보 주간한국 국장, 수도여자사범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 야구선수 이기석: 2002년 출생의 좌완 투수, 좌투좌타 야구 선수이다.
• 사이클 선수 이기석: 1988년 9월 28일 출생의 한국 사이클 선수이다.
• 한국영상대학교 광고영상디자인과 졸업생 이기석: 광고 기획자로 활동하며, 24회 졸업 전시에도 참여했다.
• 연구자 이기석: 연세대학교 병원 및 다른 곳에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시카고 대학교에서 미생물 생태학 연구를 진행하는 Kiseok Lee도 있다. 또한 여주대학교에서 연구하는 Lee KI SEOK도 있다.

• 개요: 좌파 성향의 정치인으로, 대한민국 정부를 전복하려는 음모를 꾸민 혐의로 기소되었다.

• 활동: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으나, 2013년 국가정보원에 의해 북한과 연계하여 대한민국 정부를 전복하려는 음모를 꾸몄다는 혐의를 받았다.
• 논란: 이석기는 북한을 방문하여 북한 관계자들을 만났다는 의혹을 받았으며, 2013년 9월 검찰에 기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