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능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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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이능간(李凌幹, ? ~ 1357년 7월 21일)은 고려 후기의 문신입니다. 본관은 남원(南原)이며, 영천 이씨(寧川李氏)의 시조입니다. 다음은 이능간에 대한 추가 정보입니다.
- 생애:
- 1275년경 전라북도 임실군 지사면에서 태어났다고 추정됩니다.
- 충선왕이 토번(吐蕃)으로 귀양 갔을 때 금(金)을 바쳐 왕과 신하들의 어려움을 덜어주었습니다.
- 충선왕이 원나라에 있을 때 수종하여 반전별감(盤纏別監)이 되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재물을 모을 때도 청렴함을 유지했습니다.
- 충선왕이 하사한 여자를 별실에 두고 범하지 않을 정도로 강직한 성품을 지녔습니다.
-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지내고 1357년에 사망했습니다.
- 가족:
- 아버지: 이직간
- 어머니: 최씨
- 부인: 1292년경에 결혼했습니다.
- 봉호: 영천부원군(寧川府院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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