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혁 (18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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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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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5년에 태어난 이동혁(李東爀)은 대한제국과 일제 강점기의 관료입니다. 다음은 이동혁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 생몰년: 1875년 5월 24일 ~ 1948년 9월 28일
- 본적: 경성부 내자정(현 서울 종로구 내자동)
- 일본식 이름: 모리야마 게이조(森山肇三)
- 주요 경력:
- 1907년: 제실유재산조사국 역둔토 조사위원
- 1910년 ~ 1914년: 강원도 김화군수
- 1914년 ~ 1919년: 강원도 양양군수
- 1919년 ~ 1922년: 강원도 화천군수
- 1922년: 강원도 양구군수
- 1924년: 조선소작인상조회 대표, 각파유지연맹 발기인
- 1925년: 시국대동단 발기인 및 집행위원
- 1931년: 국민협회 평의원
- 1933년 ~ 1942년: 대정친목회 이사 및 청산위원
- 1939년 ~ 1941년: 국민협회 이사
- 활동:
- 친일 활동: 내선융화를 지향하는 여러 단체에서 간부로 활동하며 친일 행적을 보였습니다. 각파유지연맹, 시국대동단, 대정친목회, 국민협회 등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반대하고 조선총독부의 정책을 옹호했습니다.
- 참정권 청원 운동: 국민협회에서 활동하며 조선인의 참정권 실현을 주장하는 운동에 참여했습니다.
- 지역 사회 활동: 조선총독부 고위관료 퇴임 후 지역 총대, 정총대연합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활동을 했습니다.
- 수상:
- 1912년: 한국병합기념장
- 1915년: 다이쇼대례기념장
- 1923년: 훈6등 서보장
- 1928년: 쇼와대례기념장
- 1935년: 대일본방면위원연맹공로장
이동혁은 일제 강점기에 관료로 재직하면서 친일 단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인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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