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손

1. 본문

이만수는 두 명의 동명이인이 있습니다.
1. 야구 선수 이만수:

• 1958년 9월 19일생으로,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포수, 1루수, 지명타자이자 전 SK 와이번스 감독입니다. 현재는 MBC 스포츠+ 해설위원 겸 KBO 육성위원회 부위원장, 라오스 야구 협회 부회장, 라오 J 브라더스 구단주, 육군사관학교 야구부 총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 KBO 리그의 간판 포수이자 삼성 라이온즈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스타로, KBO 리그 1호 안타, 홈런, 타점의 주인공입니다.
• 1983년부터 1987년까지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 은퇴 후에는 킨스턴 인디언스 코치(1998), 샬롯 나이츠 1루수 코치(1999), 시카고 화이트삭스 불펜 포수코치(2000~2006), SK 와이번스 수석코치(2007~2010), SK 와이번스 2군 감독(2010~2011), SK 와이번스 감독 대행(2011), SK 와이번스 감독(2012~2014)을 역임했습니다.
•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하며, 다양한 미담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 2007년 SK 수석 코치 시절 문학구장이 매진되면 팬티 바람으로 야구장을 돌겠다고 공약했고, 실제로 매진되자 팬티 세리머니를 했습니다.
• SK 감독 시절 "프로야구는 서비스다"라며 팬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2005년 시카고 화이트삭스 코치 시절, 파울 타구에 맞은 소녀 팬을 챙겨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훈훈한 미담이 있습니다.

• 1811년에 출생하여 1891년에 사망했습니다.
• 자는 가술(可述), 호는 둔와(遯窩)입니다.
• 퇴계 이황의 후손입니다.
• 1881년 영남 유생들을 이끌고 위정척사론을 내세우며 개화 정책을 비판하는 영남 만인소(嶺南萬人疏)를 주도한 인물로 유명합니다.
• 영남 만인소는 1881년 황준헌의 『조선책략』 및 미국과의 조약 체결에 반대하며 올린 상소로, 개화에 반대하는 위정척사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