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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렬 (18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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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70년에 태어난 이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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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렬(1870년, 음력 7월 1일 ~ 1955년, 양력 11월 20일)은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의 관료이며,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냈습니다. 본관은 연안이며, 호는 현하(玄下)이고,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출신입니다.
생애:

  • 1902년: 판임관 6등의 농상공부 주사가 되면서 관계에 입문했습니다.
  • 1903년: 농상공부에서 박람회 업무를 담당하며 일본 오사카시에 파견을 다녀왔습니다.
  • 1904년: 러일 전쟁 발발 후 일본군 통역관으로 활동, 일본의 승리에 기여하여 육군유년학교 교관에 임명되었습니다.
  • 1908년: 평안남도 사무관으로 발령받았습니다.
  • 1910년: 한일 병합 조약 체결 직후 황해도 안악군 군수에 임명되었고, 서흥군, 봉산군, 경기도 여주군 군수를 역임했습니다.
  • 1922년: 경기도 여주군수를 마지막으로 퇴관했습니다.
  • 퇴관 후: 국민협회 전무, 부회장, 회장, 고문 등을 맡아 친일 행적을 보였습니다. 신일본주의 운동을 주도했습니다.
  • 1927년: 중추원 참의로 발탁되었습니다.
  • 노년: 충북 음성군 감곡면 면장으로 재직했습니다.

사후:

  • 1912년: 일본 정부로부터 한국병합기념장을 받았습니다.
  • 1938년: 종5위 훈6등에 서위되어 있었습니다.

참고:

  • '이병렬'이라는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예: 독립운동가, 프로게이머 등)
  • 위에 언급된 이병렬은 친일반민족행위자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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