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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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껌은 롯데제과(현 롯데웰푸드)에서 1972년에 출시한 껌입니다. 장미향을 컨셉으로 한 무설탕 껌으로, 출시 당시에는 50원이었습니다.
이브껌의 특징:

• 맛: 처음 씹었을 때 장미향과 함께 단맛이 나며, 씹다 보면 입안이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스피아민트와 멘솔 성분이 첨가되었기 때문입니다.
• 향: 장미향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식감: 오래 씹으면 껌이 말랑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 가격: 1972년 출시 당시 50원 이었고, 현재(2025년 2월 6일)는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수 있으며, 가격은 용량과 판매처에 따라 다릅니다. (예: G마켓에서 26g 15개 9,100원, 26g 1개 570원). 배민 장보기∙쇼핑에서는 12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 디자인: 초기에는 순수, 순결을 상징하는 이브를 브랜드 네임으로 하고 금색, 적색의 패키지 디자인을 사용했습니다. 1990년과 1992년에 디자인이 변경되었습니다.

• 1987년에는 쥬시후레쉬의 "즐거운 여행" 광고와 같은 해에 이브껌 광고가 나왔습니다.
• 롯데껌 삼총사(쥬시후레쉬,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와 함께 롯데의 대표적인 껌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 2006년에는 자일리톨 성분을 추가한 "자일리톨 이브"가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 과거에는 70원에 판매된 적도 있으며, 현재는 미개봉 껌이 수집가들 사이에서 거래되기도 합니다.